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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사랑받지 않는 느낌이라는 어느 한 여성에게........

한샘 |2012.09.28 01:24
조회 715 |추천 0

그런경험은 누구나가 다하고 살아요. 님 혼자만이 아니에요.

남자가 사랑을 만든 기계가 아닌이상, 언젠가는 그런 비슷한 고민과 불만으로 지금의 연애를 두고 인내냐 포기냐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죠.

 

님이 했던말.

"물론 말은 헤어지자 하면서도 이별이 쉽지 않으므로 그냥 또 시간만 흐르고 있네요.. "

 

 

바로 그거에요.

누구나가 다 겪어가면서 사귀는 방식입니다. 그게 또 연애이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건 연애라 할 수도 없어요.

연애는 사랑받기 위해 하는게 아니랍니다. 그건 생각짧은  이기주의자들이 주로 하는 소리에요. 연애가 뭔지도 모르는 바보맹추들이 그런생각을 하죠.

연애는 나 아닌 다른사람과 맘을 맞추려 하는거기 때문에 인내력의 싸움입니다. 결국 나 스스로와의 싸움이죠.

인내와 책임감을 서투르게 하면 사랑으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남친과의 사이에 금이 가려고 해도 설령 금이 가서 곧 깨지려 해도, 최소한 님이 좋아한 이성이라면 이별의 발언을 절대 참을줄 알아야 합니다.

그 고비를 넘기면 좋은 시기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싸움을 하는데도 이별하지 않으면 더 진하고 더 깊은 정이 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그건 공평한거죠. 노력의 대가가 주어진거니까요.

 

인내와 배려의 연속!  그게 연애할 사람의 첫번째 숙제죠.

그 숙제를 하지 않으면 사랑은 맛보기가 정말 어려워요. 호구가 만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이라 할 수 있죠.

여자든 남자든 결국 자기 인생을 위해 이성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 내 자존심이 섞인 인내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신뢰성있는 사랑을 맛볼수가 없어요.

 

1~2년동안은 대체적으로 서운함도 많이 느끼고 실망감과 떄론 양에 안찬 파트너란 생각이 많이 스쳐갑니다.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고 느껴갈때 자기 상상속의 기대감에 못미치니 그런거죠.

그러나 그걸 이겨낼 줄 알아야 해요. 파트너가 풀어준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아무도 모른 혼자서 몰래 흘린 눈물과 함께하며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거에요.

지금의 그런 눈물은 나중에 사랑이 이루어졌을때 보다 강하고 두꺼운 신뢰로 보답되어 돌아오지요.

지금의 남자와 얼마나 걸어왔는지 몰겠는데, 정 못 이겨내겠으면 맨처음부터 새로운 남자와 다시 시작할 각오를 가지세요. 그 각오도 쉽지 않겠지만 더 어려운건 새로운 파트너와 처음부터 다시 걸어가는게 그게 더 어렵죠.

최종결정은 님이 하시되 전 참으라고 하고 싶어요. 누구를 만나든 다 거기서 거기거든요. 장단점이 있기마련........

 

무조건적인 배려는 본인 습관도 안좋아질 뿐더러 무엇보다 파트너 습관이 안좋아지니 절대 금물이에요.

머리를 쓰시되 여우같은 간사하고 이기적인 머리가 아니라, 100%가 아닌 2% 부족한 듯한 그런연애를 하라는 거에요.

때론 더 해주고 싶어도 맘껏 퍼주지 말고, 자기 이미지 관리도 해가면서 밀당을 해야 합니다.

정당한 하얀밀당을 해야지 더럽고 검은밀당을 하면 상대방은 뭔지 모르지만 느껴지는 법이죠.

당당하고 소신껏 연애를 하세요. 상대방은 그런걸 느끼게 될거구 시간이 지나면 신뢰가는 사람이 돼있는겁니다.

 

 

# 이상 윗글은 여러댓글중 가장 옳은 댓글이라 생각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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