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여자입니다.
전문대 졸업 후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구요 (중소기업)
입사한지는 4~5개월정도 됐습니다.
급여는 120이었다가 지금은140.. 처음부터 3개월에 10만씩 2년간 올려준다 하였고(그 후는 능력껏)
이쪽의일에 나름 인정도 받는편이라ㅡ(월급오르는게 일정하지않고 그냥올려주시더라구요 ^^;)
월급은 조금씩이나마 오르고있지만
돈이모이지 않아 걱정입니다.
저희회사는 4대보험을 들지않아요.
그래서 더욱 절실합니다.
제 지출을보자면
고정적인건 월세 42만
공과금 3만
핸드폰비 15만
인터넷비 2만
적금 겨우2만ㅋㅋㅋ...
-----------------------------------64만
나머지 돈은 어떻게 다 나가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아침저녁식사(점심회사제공), 화장품?, 생필품, 미용쪽, 옷/잡화구입
써놓고나니 많은것같지만 ㅎㅎ 이건 기본적으로 나가는돈이잖아요.
이래저래 월급받고 쓰다보면 중후반쯤엔 돈이없어서 몇천원도 덜덜떨며씁니다 ㅎㅎ...
회사언니들은 우선 적금부터 들라고하는데
적금든후에 어떻게 살지에 대한 걱정으로 아직 못들고있어요 ㅠ
이번달은 치아치료비용으로 70만정도가 추가지출돼서 (전 타지생활중이고 신용카드없어서 일시불로했음)
방값/핸드폰비를 추석보너스30+남은돈으로 내고 생활비 5~10만쓰면 또 돈이안남을거같아요.
제가생각해도 제 지출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있으면 있는대로 쓰는것같음.
일단 식비가 많이나갑니다. 혼자 자취중이라 시켜먹는일이 잦기때문에ㅡ
(그리고 먹고살자고하는일 안먹으면서 돈모으고싶진않아요 ㅠㅠ 이건바꾸고싶지않음 )
잡화비도 많이나가요. 저는 제나이또래애들이 들고다니는 2~30만대 가방같은건없지만
자잘자잘하게 많이사요 ㅎㅎ 한달에 가방1~2 신발1정도? 물론 하나에 5만원을 넘진않지만ㅡ
의류비와 미용비는 한달에 10만~20만정도(제가 의류쪽종사해서 옷을정말싸게사요ㅎㅎ미용이 많이나감)
화장품은 6개월정도에 한번씩 10~15만정도?
친구들은 한달에 한두번만나는편인데 만날때 한번에 5만이상을 쓰지않아요
문제는압니다. 하지만 고쳐지질않아요
돈모아서 월세->전세로바꾸고싶고
제가 모은돈으로 창업도 하고싶어요(or외국에서 자리잡고일)
결혼자금도 모아놔야하는데(결혼빨리하고싶음.. 혼자사는거 너무 외로워요)
반려묘or견도 정말너무너무기르고싶지만 그 아이를 책임질수있을까(금전적으로)라는 걱정으로 못기르고있구요.
재밋게일하다가도 벌써5개월차인데 모아논돈이 20만원도 안된다는게 한심해서 한숨이 푹푹나와요.
친언니가 저보다 늦게 일했는데 200만원정도를 모앗다고 자랑하더라구요 ㅠ
물론 언니는 월세가 더 낮고(지역다름) 월급이 이삼십정도 높지만....
휴...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질타?는 받습니다. 하지만 욕은 정중히 사양할게요
좋은하루되시고 즐추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