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병원을 직장으로 다니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임상병리사)
제목 그대로
앞으로 제 인생에 또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모태솔로는 아닙니다.
고등학교때 한번, 대학교때 한번 사겼습니다.
1년 정도 사겼던 것 같은데
상처만 갖고 헤어졌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한번은 상대가 바람을 피웠고, 한번은 원래 저말고 다른 여자친구가 있었더군요..
그렇게 지금까지 솔로로 몇년 시간이 지났고
제 인생에 사랑따윈 없고, .... 나 혼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냈는데
.... 그러다 갑자기 요새 ...
남중남고공대특전사 이런 절차를 밟으신 남자분들이.....
멋있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남자답고 든든한 사람이 좋아서일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개인차가 분명 있는 것이지만......
엊그제 그런분이 판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 니가좋다 등등 이라는 다정한 말을 해주면서
사랑을 표현하는데 너무 부럽고,
진짜 나도 언젠간 남자에게 그런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했어요..............
살다보면 제짝은 나타날까요.................................
더 늦기전에 제 짝을 찾고 싶네요
소개팅,미팅같은건 부끄럽고 그래서 한번도 못해봤어요....
제가 레져 이런 운동같은걸 좋아하는데....
가을엔 바이크 겨울엔 스노우보드 봄엔 등산 여름엔 웨이크보드.............
이런거......... 남자친구와 함께해볼 날이 올까요..저에게도..........
10단도시락싸주면서 동료들과 나눠먹으라며 현모양처여친도 해보고.....
기념일에 이쁜데도 놀러가보고... 사진도 찍고... 선물도 해주고...
그럴수있을까요 저도??????
몇년뒤에 이글을 본다면
쥐구멍을 찾으면서 웃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지금 너무 심각해요......................
저에게도 남자가 생길까요!!!!!!!!!!!!!!!!!!!!!!!!!!!!!!!!!!!!!!!!!!!!!!!??????????????????
읽고서 그냥 가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길거라고............희망의 말이라도
해주고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