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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데요.. 여자분들 진심 조언좀요..

20남 |2012.10.01 00:29
조회 762 |추천 1
여자들끼리만 판에 쓰는이유가...주위에 물어볼만한 이성 친구가 없어서 조언을 구해요..ㅜ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입시 공부할때 부터 알게된 여자에요.. 그떄는 공부때문에 이 아이가 여자로서
느껴지기 보다는 친한친구 정도로만 느껴졌어요.. 공부하다 힘들떄 같이 카페가는 정도였어요..
대학 들어가고 나서 서로 자축할겸 둘이서 대학가에서 놀았어요.. 밥먹고 카페가고 술 적당히 마시고..
그렇게 서로 놀다보니까 친구로서의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렇게 한두번 만나다가... 저도 연락을  먼저 안하는 성격이고, 서로 대학생활 하느라 바빠서 그런지 연락이 자
연스레 뜸해졌어요..  가끔 카톡이나 주고받고 페북으로 연락하는 사이 정도였어요
어느날 이 아이가 카톡으로 만나자고 하더군요 .. 저도 너무 반가워서 알겠다고 했죠...
저는 시간많으니까 너가 편할떄 약속잡아서 연락해 달라고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항상 패턴이 주말까지 기다리지만 연락이 안오고,.. 또 몇주뒤에 이 아이가 다시 만나자고 해서.. 약속시간
편할때 잡으라고 하면 또 연락이 안오고 이런식이였어요..
저두 그냥.. 아.. 이아이가 저를 그냥 친구로만 느끼기에 그러나 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한두달 흘렀을까.. 갑자기 저녁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 아이가 만나자고 하더군요..
저는 매번 반복되는 패턴때문에 살짝 짜증나서 맨날 만나자고 말로만 한다고 핀잔주니까..
대뜸 그런건 원래 남자가 잡는거라고.. 그러게 만나고 싶으면 연락하지,, 여자마음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그 주에 만나서 둘이서 영화보고 술고... 다행히 편한 분위기였어요..
분위기도 괜찮아서 헤어질떄.. 담주쯤에 제가 알바찾아갈테니 밥이나 먹자고,, 그리고 같이 영화말고
따른데 놀러가자고 하니까 좋다고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이 아이를 많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자꾸 느껴지는 걱정이.. 이아이는 그냥 단순히 저를 남자가 아닌
동생이나 친구로 보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심 여성분들.. 이 아이 그냥 저를 친구로만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호감을 갖고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시키
고 싶어하는 건가요?? ㅜㅜ
조언좀.. 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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