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동갑이고 사는곳도 비슷하고. 입사시기도 비슷하고.
암튼 전 낯을 좀가리는 편인데 금세 친해졌습니다. 신기햇음.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면 저랑은 성향이 반대구나. 저도 여자인지라 남자로도 봤었는지
내가 생각햇던 이상적인 남자와는 반대구나~ 그치만 재밌으니깐 좋은 동료로만 생각했는데
(저도 그렇고, 이아이도 사내연애할 생각은 없다고 처음에 말했었거든요~ 서로.)
여자랑 데이트잇다고 해도 부럽기만햇지 별감정없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거에여ㅜ 근데 뚜둥! 모지 이 질투는...ㅜ
괜히 갑자기 질투가 나고 괜시리 서운하고,. 나도 모르게 맘이 갔었나?
그래도 여친생겼다니 맘확실히 잡아야겟다 햇는데, 헤어졌데요;;
그럴거면 애초에 사귀지말던가, 잘 얘기해서 잘 지내던가, 너무 성급한거 아닌가? 그냥 싸운건가??@
아무튼 여친생겻다고 햇을때 제가 장난식으로 날 버린거야?ㅜ 나는~~ㅜ 이랫는데
그때 이후로 더 친해졋다고 생각해서인지, 아님 제가 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인지
어깨동무가튼 스킨쉽도 하고여^^; 옷 신경써서 입고가면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고..
근데 여친이랑 헤어지구 나선 참한여자 소개시켜달라구 쫄라대요.-_-
나만큼 참한여자가 어딧냐고 햇더니 넌 사귈수가 없잖아~ 사귈수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달라고! 라네요.
이말에 서운한 저는 또 뭔지......
그렇다고 주말에 따로 연락오거나 만나지는 않아요.ㅜ
만약 이얘랑 사귄다면? 이라고 상상해봤는데 안맞아요 저랑. 성향이 달라서ㅜ 자신도 없고..
더군다나 사내연애! 잘못되거나 싸우기라도하면. 어후... 감당안될것 가타여 ㅠ
근데 그래도 회사안나가는 날엔 자꾸 생각나요 ㅜ
빨리 다른남자를 만나야겟죠? 이얜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빨리 너도 좋은사람만나야지~
라는 말 들으면 서운하고, 다른여자얘기하면 질투나고. 휴..
회사에서 매일보는데, 더 좋아질까바 겁나요 ㅜ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