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난 여자후배아인데요
일단 저는 영화를 좀 광적으로 좋아해서
싸이에 리뷰를 좀 전문적으로 쓰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아이도 (처음에 네이트온으로 과제를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미니홈피도 서로 보고 왔다갔다 했거든요) 언제부턴가 리뷰를 쓰고 있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전에 즐겨 듣는 라디오프로 이야기도 쓰곤 했는데
그아이도 다이어리에 그 프로 이야기를 하고
음악도 그렇고...
작년겨울에 제가 홍차를 즐겨마신다는 소소한 이야기를 썼던 일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그아이도 홍차를 마신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홍차가 커피처럼 많은 사랑을 받지는 않지 않나요?)
저를 만나면 너무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다가와주고
(솔직히 그 아이는 좀 예쁘고 남자도 꽤나 많이 만나본것으로 알고있어요.매력있습니다)
그래서 일년전쯤 혹시 이아이도 제게 호감이 있나 싶어서
지나가는 말로 커피한잔 할까요?(참고로 전 후배들에게도 항상 높임말을 씁니다) 했는데
의외로 너무차갑게(묘사를 하자면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이 갑자기 무섭게 변하더니)
단박에 거절을 당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또다시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전처럼 제앞에서 먼저 다가와 생글거리고 그러네요
저를 따라하는것 같지만
저를 싫어하는것 같은 이 아이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톡커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