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의견있는 댓글 끝까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이 후기를 작성하기 방금 전에 여친을 만나고 왔었는데요. 여친은 아직 제가 이런 속마음을 가지고 있는거를 모를듯 합니다. 제가 내색을 안하거든요.
저 멀리서 부터 걸어오는 여친을 보면서 진짜 아 난 나쁜놈이였구나 라고 생각들었고요 ..
잠시동안 간단히 얘기만하고 헤어졌는데 저도 모르게 그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그녀 얼굴과 겹쳐 보여지기 까지 합니다.. 그럴때마다 아 난얘의 외모를 사랑한건가 적어도 난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사겼는데... 진짜 나쁜놈이였나 하면서 혼자 생각할때도 많습니다.
하루하루 사귀는 날짜만 올라가지 그냥 텅비우고 사는것같습니다.. 곧 1주년기념일인데 준비도 안하고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여친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요..
그래서 돌아와 본 댓글을 보고 마음을 고쳐보려합니다. 방금전까지 보고온 여친생각하니까 진짜 미안해서 가만히 못있겠네요. 예전에 그 모습을 알기에 서로 진지하게 얘기할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많은 걱정이랑 의견 보내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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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커플은 사귄지 1년이 다되가는 커플입니다..
1년동안 한여자만 봐왔는데요
처음에는 키도작고 완전 귀여운 스타일의 모습에 반했었고 그녀도 제가 맘에들어 이때까지 잘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처음봤을때 그모습과 점점 멀어져가 지금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살이 점점쪄서 얼굴도 통통해지고 몸 전체적으로 살이 올라왔습니다.
키작으면 금방 티나잖아요 조금만 쪄도 ..
솔직히 외모 외형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한다고 확신합니다. 저와 제 여친또한 그랬었구요.
다만 전부가아닌 그사람의 일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친외모나 몸매를보고 뭐라하는 성격도 아니고요 그냥 일부라 생각하고 사귀는데..
1년가까이 되가면서 너무 변한것입니다..
그래서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요 그럴때마다 예전에 처음만났을때 그모습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나쁜놈같고요..
여친도 자신이 바뀐다는건 알고 고치려는것 같은데.. 끈기가 너무 없어 오래하는걸 못봤네요..
1년 가까이 만나면서 이러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관리의 일부라 생각하고 여친을 탓해야할까요 이런 가식적으로 바뀐 저를 탓해야할까요
또 냉정하게 바껴버리면 상처받을 여친생각에 너무 미안해지고요..
여친을 처음 만났을때 그 모습을 보고싶어요
뚱뚱해져버린 여친 사이를 해결할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