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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는 어쩔수 없는것이다??####

정말 |2012.10.04 15:01
조회 479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남자학생입니다.

요즘 판을봐도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뜨겁게 많은 이슈와 논란도 불러오는데요.

외모지상주의에 대해서 답답한 감정이 많아서 조금 코멘트를 끄적여봅니다.

 

 

 

 

외모지상주의는 우리나라에만 요즘들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심하다라는 말을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들어서 귀딱지가 생길정도인데요.

정말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어있는 문제일까요?? 생각해봅시다.

미국 유럽 등등 세계각지에서 패스트푸드로 인해 찌운 살을 다시 다이어트 산업, 화장품사업으로 사람들을 다시 투자하게끔만들어 급속하게 성장하고 현지에서는 그냥 이러한 뷰티산업들을 공룡이라고 부르는데요.(미국에서만 연간 다이어트만으로 400억달러를 소비한다고 하네요)과연 외모에대한 관심이 해외에서 없다면, 이런 공룡들이 나타났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에만 나타났다구요?????

중국의 4대미녀(서시,양귀비,왕소군,초선 등등)들은 아무것도 없는데 오로지 얼굴, 미모만으로 이 이름들이 지금까지 후세로 내려오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미국19세기 초반에는 정말 못믿으실수도 있겠지만 여성들이 코르셋을 착용하지않으면 길거리도 못돌아 다니게 했다고 합니다. 또 우리가 잘알고 있는 전족문화등을 살펴봐도 아름다움을 위해서 희생하는 옛날 사람들의 모습을 쉽사리 볼수있는데요. 과연 이 외모지상주의라는것이  매스컴의 보도로만 형성되는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비유를 들자면 이겁니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외모지상주의적이야"라는 말은 마치

"요즘 우리나라는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하고있어"와 같이 들립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죠. 모든 지구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지구는 자전해왔습니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 역시 총체적으로 통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가요계에서 외모지상주의는필연이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슬프게도 가요계 역시 외모가 되어야 살아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기를

"가수가 이쁘기보단 노래를 잘해야지"라고 늘 말합니다.

솔직히 예전에 티비가 보급이 잘안되고 라디오가 대중화되었을때나 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제 친한친구중에 한명이 자기학교에 가수지망생이 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그리고 곧 데뷔한다고요. 그리고 데뷔를 했습니다.

저는 이가수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고 기타를 잡은 조숙한 소녀컨셉에 반하여 팬이되었습니다.

저는 느꼈죠 '아 뜨겠구나! 대박나겠구나!'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주변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바로 얼굴이 못생겼다는 겁니다!!

제가 봤을때는 그래도 목소리가 좋고 노래도 잘부르기 때문에  뜰것이라 생각했지만 끝내 뜨지 못했습니다. 인터넷반응역시 아예 관심이 없거나, 코멘트를 해도 '못생겼다' 뿐입니다.

나중에 이가수가 볼살이 빠지고 얼굴이 갸름해지더니 기타를 버리고 귀여운 컨셉의 댄스곡을 가지고 데뷔를했습니다. 갑자기 바뀐 컨셉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만 더 놀라웠던것은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갑자기 뜨기 시작한거죠!! 사람들이 이가수를 띄운 이유는 이겁니다!!!!!

이쁘니까

이가수는 나지금은 대세가 되고 중에 또 점점 뜨더니 진리가 되었습니다.

이가수의 이름은 다름아닌

아이유 입니다.

저는 생각했죠.

신발 외모안고치면 안뜨는구나?

우리는 가요계의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

 

 

 

 

 

 

 

 

 

 

 

 

본능?그리고 그 폐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역시 남자 인지라 예쁜 외모의 여성이 훨씬 더 끌립니다. 이것은 저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남성이 그럴것이고 여성또한 이사실을 전혀 모르지 않을것입니다.

 

"아니 남자가 이쁜여자 좋다는데 뭐가 잘못됬어?" 라고 생각하실수있을수 있습니다.

잘못된거 없습니다. 본능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다보면 아무래도 외모가 떨어지거나 뚱뚱한 여성들을 대하는데 소홀하게되고 이렇게 되다보면 당연히 그들의 소외감역시 커질것이고 그사람들 입장에선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남자들은 이런것을 느낄 시간이 없습니다. 방금 미인한명이 지나가서 그사람생각밖에 나질 않거든요.^^

 

 

 

 

 

 

외모보다 내면을 보라고??

 

 

흔히 외모지상주의의 해결책으로 가장 많이 대두되는것이

"사람의 외모보다는 내면을 봐라"

이말도 하도많이 들어서 귀딱지가 배깁니다.

이명제는 정말 너무 옳고도 옳아서 어떻게보면 정말 이상적이여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일수있습니다. 마치 정치인보고 "깨끗한 정치를 하십시오" 라는 말보다 더요.

이 얘기는 절대 외모지상주의를 타파하는데 절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사실 그리고 이 명제 역시 큰 결점이 있습니다.

바로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달리 느껴지거든요.

잘생긴사람이 '외모보단 내면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 정말 설득력있습니다.

그러나 못생긴사람이 내면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

 

저색기 합리화 하는구나 라고 무의식적으로 떠오릅니다.

사실 외모지상주의라는것이 무의식적으로 툭툭 튀어나와서 더 무서운것인데요

저번에 루저녀 처럼 대놓고 키작은 남자를 비하하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든지 신나게 실컨 까주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죠. 보이지않는 차별.

설령 어떤 남자가 음 맞아 외모보다는 내면이 중요해 라고 생각하고 정말로 내면을 보고 사귈까요?

글쎄요..

제가 남중을 다녀서 정말 냉정하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옆에 여중 여학생의 외모를 이야기하지, 성격을 나불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또 남자는 시각적인것에 약합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기준에 맞춰져서 여성들이 더 꾸미게 된것도 없자나 있지만) 정말 본능적인 욕망을 물리치고 현명한 안목을 가지고 여성을 선택하는 정말 멋진 남자가 몇이나 되겠느냐 입니다.

가령! 이런 남자 있다치고 내면을 보고 어떤 훈남이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와 사귄다 칩시다.

이런 커플을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본다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여자가 돈이 많나보네!'

무의식이라는게 참 무서운것입니다.

어떻게보면 이렇게 여성이 자신의 내면을 보여준다는거도 크나큰 행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구요?

이쁜여자를 보고 멍해서 꼬실생각밖에 없어서 남의 내면 볼 시간은 있겠어요?

정말 무섭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차별이요,,

 

 

 

 

 

 

해결방안은??

 

 

아까 말씀드린 '루저녀' 처럼 아예 대놓고 욕하는 미친년,놈등을 실컷깐다고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무서운것은 의도하지 않은 차별 아까도 말씀드린 무의식중에 차별등이있고요.

여학생뿐만아니라 남학생역시 외모로 인해서 사회에 나가기도 전에 자신감을 이렇어가는 청소년들 정말 많습니다. 어떤 뚱뚱한 여학생은 이런말도 하더군요

"빨리 할머니가 되고싶다! 외모로 놀림을 받는일은 없을것 아니냐?"

정말로 있지, 큰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각종 TV에서는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매력을 가져라!" 늘 꾀꼬리처럼 외쳐댑니다.

그러나 채널을 돌리면 각종 연예인들의 눈코입 피부등을 온통 분석하고 또 그것을보고 열등감을 느끼고 또 채널을 돌리면 못생긴 외모를 희화화하며 웃음을 만들고 또 우리는 그것을 보고 아무렇지 않게 웃고 또 채널을 돌리면 외모를 비하하고 관리좀 하라는 화장품광고가 우리를 들볶습니다.

맨날 이런식입니다. 무한반복,무한반복

 

그런데 어떻게?

사람들은 이쁘고 멋진게 좋다는데,,

 

 

 

 

 

 

해결방안은 대체 무엇입니까??

내면이나 자기 매력을 기르라는 답변은 사양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면하고 매력본답니까?

안본다니깐요?

정말 아까 위처럼 사람들은 이쁘고 멋진게 좋답니다.

저도 그렇고요 물론!!!!

 

 

이런 과도한 외모지상주의적인 피해자는 다수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를 주는 사람역시 다수입니다.

모두가 자기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만족없이 사는 우리에게

이런 문제의 해결방안은 없는건가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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