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엉
안녕하세요 ![]()
저는 3개월 전 모쏠을 탈출한 20대 여자사람 입니당
남자친구도 연애경험이 많지 않고,
현재까지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스킨십이 무지하게 어색해서
남자친구가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도,
허리를 감싸는 것도 무척 민망해하고 싫어했어요 ......
아 ..... 살도 막 잡히고 그래서
아무튼
그랬던 제가 !!!!!
이제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져 ![]()
키스에 익숙해져 버렸어요 ........
스..스킨십을 ... 좋..좋아하는 것 같아요
ㅠㅠ 이런 .....
제가 스킨십을 이리 좋아하는 여자인지
전혀 몰랐어요 ![]()
키스할때
남자친구의 손은 참 정직(?)해서 다행인데요,
얼굴을 감싸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꼭 끌어 안아 줘요 .... 히히 또 생각나네
아무튼 .... 요즘 키스하면서
제가 좋아져서 인지, 서로 익숙해져서 인지
예전처럼 서툴게 하는게 아니라 ......
막 .... 쫌 ..... 키스가 깊어졌다고 해야되나 ? ㅠㅋㅋ
으 ... 그 촉촉하고, 말캉말캉한 느낌 ![]()
암튼 그리 됬는데요 .....
그때 남자친구 등을 꼭 잡고 있었는데 ...
남자친구가 부끄러워 하면서
혹시 키스하면서 등을 만져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응 ? 지금 만지구 있는데 ? ...'
이러니까
등을 맨살을 만져주면 안되냐는 거에요 ......
첨엔 좀 당황하니까 .....
남자친구가 '아 너무 이상한가? .... ' 이러면서
아니라고 하는데 ....
그 순진했던 제가 ....
마음속에서 막 묘한 호기심이 스물스물 올라오면서
슬쩍 남자친구 옷속에 손을 넣엇어요 .....
으앙
그 부드러운 느낌이란 .....!
남자 맨살두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구나
막 감탄하면서 쪼물쪼물
나도 모르게 만진거 같아요 ㅠㅠ
근데 그렇게 키스하니까
막 남자친구가 약간 흥분? 한건지 .....
키스도 숨도 좀 거칠어 지더라고요
근데 그걸 느끼면서 전 멈추는게 아니라 ....
남자친구 반응에 묘한 재미가 들면서 ...
막 계속 쪼물쪼물 거렷어요 ㅠㅠ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손이 등쪽에서 배쪽 옆구리를 만졌는데 .......
남자친구가 '헉.' 이러면서
키스를 멈추는 거에요
순간 깜짝 놀라서 .... 왜그러냐니까
남자친구가 ㅠㅠ 키스하면서 만지면 안될거 같다고
막 부끄럽게 얘기하는거에요
그때 서로 꼭 붙어 잇엇는데 ....
뭔가 아래쪽에 이질적인 감각이 들더라구요 .......
아 ........ 이게 ........ 그거구나 ..........
내가 지금 오빠를 괴롭히고 잇구나 .....;;
그러다가 둘 사이에 정적이 흘렀는데
갑자기 제 맘속에서 한마리의 요부가 튀어나오더니 .......
저도 모르게 오빠한테 키스했어요
되게 적극적으로 ㅠㅠ
막 옆구리도 만지면서 .......
남자친구 배 근육이 꿈틀 거리는게 느껴졋어요 ;;;
몸에 힘도 들어가고
아무튼 한참 서로 그러다가
제가 슬슬 눈치 살피면서 그만하니까
오빠가 꽉 끌어 안아주면서
막 웃더라고요 ~ 엄청 부끄러운데 기분 너무 좋았다며
이때 약간 ...... 오빠 괴롭히는게 좋앗던거 같아요 ㅠ
아
근데 이일이 자꾸 생각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엄청 밝히는 여자였나봐요
엄청 충격이야 증말
자꾸 생각나서 ㅠㅠ
막 가끔 멍때리고
더 괴롭혀 보고 싶고.....
여자가 이래도 될까요 ? ㅠㅠㅠ
자제해야겠죠 ?
님들도 스킨십할때 이래요?
남자친구를 묘하게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에
막 재미를 느껴요 ㅠㅠ
님들은 어떻게 장난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