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움줘야하는 예비시댁, 도움받는 친정

|2012.10.11 09:09
조회 3,770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하고싶은 남자친구가있어요..둘다 30대초반이구요..

제목그대로 남친집은 집도 없고 엄청 가난한 집은 아니지만...

자식들이 평생?생활비 지원해야할거가타요. 달달이 20~30만원씩 (아들 두명 딸한명)

빚은 없는거같고..그냥 먹고사는게 두분능력으론 안되는거같아요.

남친부모님 두분중 한분만 일하시는데 얼마 못버세요..그것도 몸이 안좋으셔서 곧 그만두실거같구요.

바라지도 않지만 결혼할때 도움 전혀 못주시구요..반지하나만 해주신다는거 같아요.

남친집 한번갔는데 남친부모님하고 저,,남친 있었는데 중국음식을 시켰는데..

초인종 울리니..바로 남친이 냉큼 일어나서 자기카드로 계산하더라구요..

 

저희집...부자는 아니에요..하지만.부모님 매달 나오는 연금 빵빵해요..

부수입도 있어도 저희가 용돈으로 좀 드리면 아껴서 너희들 돈모으라고...

전 집은 지방이고 지금 수도권에 살고있는데.. 집에 한번씩 가면..소고기에 ..기타등등

먹고싶다는거 다 사놓으시고 엄마가 용돈도 쥐어주시고..암튼 저희집은 걱정없어요!!

 

제가 결혼해서 잘 살수있을까요??

저도 내심걱정이에요 남친 좋은사람이지만 결혼하면 경제적인걸로 마니 싸운다던데

이혼할까 겁납니다..

결혼해서 애낳고 우리살기도 벅찬데..시댁생활비 대는게 정상인지...ㅠ

저도 맞벌이하면 버는족족 갖다 바쳐야할거같아 짜증날거같고...ㅠ

별거아닌건가요? 제가 걱정하는거?

별것도 아닌걸로 제가 예민한건지...

이런 케이스의 예비신부님 많으세요?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