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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을 망쳐논 개인 여행사의 사기

억울한 신혼 |2012.10.11 16:14
조회 2,966 |추천 14

*래 티&씨라는 여행업체의 대표이사 김0섭이란 사람을 고발합니다.

(여행사 이름도 신고를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음)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한 여행업체 사람으로 인해 평생 한번뿐인 허니문이

인생 최악의 여행으로 변하였고 그뒤로 농락까지 당하였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허니문을 알아보던 저희는 원래 계획이었던 하와이를 조회해 보다가

한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나온 상품을 보고 마음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바로 라스베가스와 하와이의 결합 상품이었습니다.

 

한번뿐인 여행! 그리고 미국을 또 언제 가보겠냐하는 마음에 그것으로 결정하기를 마음먹고

컨택을 해보았는데 두가지 상품 중 저희가 원하는 일정의 상품은 비행기표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전 소개 받았던 이 사기꾼에게 문의를 해보았더니

자기가 하와이안 항공에 아는 사람이 있다며 자기는 구해줄수 있다고 자신을 하더군요.

저희는 다행이다 싶어 그 사기꾼에게 여행을 부탁했고, 와이프 될 사람이 몇번 그사람을

통하여 여행도 다녀왔고 친구도 항상 그 사람을 통해 여행한다기에 별 의심없이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준비는 삐걱거렸습니다.

 

9월이 예식이지만 다른 하와이로 가는 커플에게 표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꺼란 말에 비행기

예약을 좀 서둘러 달라고 5월초부터 계속 연락을 했지만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면 해외 출장중이라며 연락을 피하고 다시 연락주겠다는 말만...그리고 믿고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기본 일정이라도 짜달라고 진행 상황 좀 알려달라고 연락을 할때마다 조용히 기다리지 않고

보챈다며 짜증을 내더군요, 어쩔땐 다른데서 표 구할수 있으면 딴데 알아보라고 배짱도 부렸습니다. 어쩔수 없이 믿고 따르기로 하며 더이상 독촉하지도 연락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2주 정도 뒤에 온 연락이 전에 내가 확인한 그 일정을 보내달라길래 보내줬더니 그걸 거의

그대로 배낀 일정을 보내주며 인당 300에 맞춰주면 되겠느냐. 하더군요. 저희는 그러케 해달라고 부탁했고, 그뒤로는 그쪽에서 돈을 붙이라는 연락말고는 받은게 없습니다.

 

연락이 오는건 계약금을 먼저 줘야 한다는 둥, 자기가 바빠서 시간이 안난다는 둥, 다녀온뒤엔

소개 좀 많이 부탁한다는 둥, 자기 자랑과 우리를 배려하는 척만 하다가 여행에 대한 내용없이 끊더군요.

짜증이 나서 몇번이나 와이프와 싸우로 취소 할까도 했지만 그냥 믿고 갔다와서 얘기하자고

동의 후 출발 일주일전까지 따로 확인 연락도 안하고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아무런 설명도 진행도 없기에 연락을 했더니 그제서야 조금씩 일을 하더군요

물론 돈을 완불 하라는 말부터 하구요.

 

원래 결제도 현금 반 카드 반으로 하겠다고 했고 그쪽도 동의를 했지만 저랑 통화할때랑

와이프랑 통화할때 말을 바꿔 결국 다 현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마지막 백만원은 카드로 할까

하다가 서로 기분 좋게 다녀오자는 마음에 현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식 당일까지 정확한 일정을 안보내주더니 결혼식 중에 온 연락은 실시간으로 문자로

설명해주겠다고 믿고 떠나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저희는 비행기에

올랐고 간단한 설명, 우리가 스스로 알아본 정보만 문자로 날라오더군요.

 

첫 여행지는 라스베가스! 거의 개인 여행 일정이기에 별 걱정없이 있다가 첫 일정이 임박해오는데도 아무런 통보가 없길래 연락했더니 저녁에 연락주겠다하더니 나중에 온 연락은 우선 자유 여행하라는 문자. 포기하고 그냥 하루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정에 대해 물어보니 잘못된 정보만 알려주며 믿으랍디다. 그뒤 현지 여행사에 연락을 받고서야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알게 되었고 참여하였는데....분명 우린 여행비를 다 입금한 상태인데 자기가 결제를 못했다면 현지에서 우리가 직접 결제를 하랍니다. 돌아오면 환불해 주겠다며(이것도 물어보니 답해준 것)

 

어이없는 일정을 마치고 그래도 두번째 여행지인 하와이는 다르겠지하며 옮겨갔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나오기로한 가이드는 안나와 있고 불안해 지더니 전화를 했더니 문자를

보냈다고 확인하라고 바로끊더군요. 그뒤 날라온 문자는 호텔 주소가 나오더니 택시를 타거나

렌트를 해라!...당황했지만 가이드가 못나오나 했는데 그뒤로 날라오는 폭풍 문자에는 우리를 마구 비웃고 비아냥 거리는 자기가 짜증나서 일정 예약 하나도 안했다 알아서 놀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는 식의 문자가 오더군요.

 

그러케 여행가서 엄청난 충격을 먹고 한국에 돌아왔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다가 오늘에서야

여기 저기 알아보며 회사에 대해 조사해봤더니 그제서야 문자가 오더군요. 미안하단 말없이

계좌 번호 불러라. 이건 취소 예약금 문제니 잘 생각해서 행동하라고 협박을 하네요.

 

이거 어디 무서워서 여행 가겠습니까? 이건 어디가서 하소연 해야 하나요?

사람을 믿은 우리가 잘못이겠지요?

쥐꼬리 같은 위약금 안받아도 되니. 다른 분이 이런 일을 안당하게...

이 사람이 다시는 이쪽일을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뒤 저는 소비자보호센터 몇 군데와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별다른 반응 없이

당사자와의 합의를 조언했고, 해당 여행사는 계속 연락을 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ㅡ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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