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국악선생님이 늘 유머있으신 여자분이신데 심각하게 얘기를 하길래 들어보니 다른분들도 걱정되서 적어봅니다 .
이 이야기는 얼마전에 저희학교 국악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실화입니다.
국악선생님께서 친구분과 통화를 하면서 골목길을 가고 계셨는데 앞에 대학생 남자분으로 보이는 남성분께서 걸어가고 계셨데요.
앞쪽에 가시던 남자분이 계속 뒤를 힐끔힐끔 쳐다보셨는데 통화하느라 모르셨나봐요 . 그리고 친구분이 먼저 " 나 전화 끊어야 겠다 " 라고 말하곤 끊으셨나봐요 그래서 통화를 끊고 앞을 봤더니 남자가 쳐다보고 있어서 혹시 몰라 뒤를 돌아보니 여자분 두명이랑 남자분이 이야기를 하면서 걸어오시기에 그분들이 걸어오길 기다리고 있다가 그남자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조금 안심이 되더래요.
대충 골목이 이렇게 생겼으면 중간길은 공사중이였고 , 선생님께서도 오른쪽으로 가야했대요 .
그래서 오른쪽으로 가셨는데 저기 표시해놓은 저곳에 남자가 서있다가 또 힐끔힐끔 쳐다봐서 선생님이 소름이 쫙끼쳐서 실수로 차키를 떨어트리셨대요 그래서 막 손을 떨면서 키를 주운다음 차에 타고 바로 문을 잠궜대요 .
그런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장면처럼 너무 겁을 먹으면 손이 부르르 떨리잖아요 .
그것처럼 손이 갑자기 미친듯이 떨려서 차키 구멍에 키를 못꽂고 있었는데 남자가 갑자기 골목에서부터 차앞으로 걸어오더니 문을 막 두드리더래요
미친놈이 진짜 미친듯이 두드리고 막 문열려고 손잡이를 자꾸 당기고 막 두드리던참에 시동이 걸려서 엑셀을 밟으려고 했는데 그남자가 갑자기 앞으로 와서 앞유리를 막 두드려서 선생님이 소리를 막지르다 정신차리고 후진해서 나오셨대요.
얼마 가지도 못하고 큰길가에 있는 마트앞에 서서 한참동안 있다가 조금 안심이 되고나서야 집에 들어가셨다고 하네요 . 진짜 문 안잠궜으면 지금 선생님 어떻게 있었을까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 특히 여성분들이나 젊은 분들 혼자 대형마트 가면 되게 위험해요 .
중년 여자분이 쇼핑하고 카트를 놓으러 간사이에 남자가 뒷자석에 탔다가 그분이 시동걸려고 앉았는데 남자가 뒤에서 그분 등을 툭툭치길래 너무 놀라서 그분이 뛰어나왓는데 그게 CCTV에 그대로 찍히고 , 그 남자는 잡혔죠 .
그러니
혼자 차에 있으면 꼭 문잠궈놓으시고 , 호신용 스프레이 같은거 꼭 휴대하고 다니시길바랄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밤길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