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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간의 불화.. 정말 답답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답 |2012.10.12 23:29
조회 151 |추천 0

안녕하세요.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을둔 올해 17살되는 학생입니다.

 

 

정말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이렇게 판에 끄적여 봅니다

 

ㅜ 현명한 인생선배 톡커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각설하고 본문 시작하겠습니다.. 내용상 음슴체는 생략할게요 !

 

 

 

 

 

 

 

 

 

 

톡커님들 중에서도 부모님의 불화가 잦은 톡커님이 계신다면 제마음 조금은 헤아려주실수 있을거라생각

 

합니다 ..

 

생각보다 부모님의 불화나 가정사는 남한테 얘기하기도어렵고 그렇다고 묵히기는 너무답답하네요 ..

 

 

우선 저희 가족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십니다.

 

아버지는 인테리어 쪽에 종사하시고, 어머니는 의류사업에 종사하십니다.

 

그리고 전 누나가 두명입니다. 큰누나는 30대로 결혼을 이미했고 ,작은 누나는 20대  비교적 나이차이가 무쟈게 많이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누나가 저에게 말해주는거랑  어머니가 저한테 말해주는거랑 시각차이라고 해야하나요

 

말이 거의 상반됩니다. 그래서 큰누나 의견, 어머니의견 나눠서 이야기를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큰누나가 제게말해준건

 

아버지가 결혼을 하실때, 아버지의 고모가 미팅을 주선해줬는데 그때 결혼하게됬다고합니다,

 

그리고 결혼후에 아버지는 비록 작은 월세방 에서 큰누나를 낳고 힘들게 시작했지만, 일자리를 얻으셔서

 

나름 고소득층에속하시게되셨고, 그때부터 어머니는 어미니만의 슈퍼도 하나 여시고 나름 풍족하게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다른 남자와 눈맞아 바람피다  그남자에게 5000만원. 또 다른남자한테

 

1억원. 또 다른남자한테 5000만원. 이렇게 사기당하고 가세가 다시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아버지도 고소득층이시다가 갑작스럽게 위기를 맞으셔서 저소득층에속하시게 되셨습니다.

 

어머니는 사기당한걸 숨기셧고, 아버지와 다시 열심히 일해서 또 집이 안전한 궤도에 오르게 됬습니다.

 

그리고 작은누나를 낳았는데. 그때부터 아버지가 돈을 많이 벌어다주시지 못하셨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아버지랑 자주 싸우셨고, 자연스레 가족에 웃음을 찾아볼수 없게됬습니다.

 

또 자주싸우시다보니 원래 합방을 하셨는데, 각방을 쓰게되고 더욱더 사이가 멀어지고 화해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아버지는 수돗세, 전깃세, 공과금등 각종 세금과 학원비, 핸드폰요금

 

꼭내야할것만 내시고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살다 어머니가 하루 술드시고

 

들어오셔서 간만에 아버지와 합방을하시고 그리고 그해 초겨울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제가태어나고 다시 화해될줄알았던 싸움은 오히려 더 세지고 급기야 이혼까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매달 500만원씩 꾸준히 버시고 세금,학원비,용돈,외식 등을 도맡아 하셨고 ,

 

어머니는 각종생활비를 맡아하셨습니다.  자연스레 학원비가 누나것까지 많이나오고

 

세금도 가족이많다보니 많이나와 500만원중 거의 450만원이 세금,학원비,용돈,외식등에 쓰입니다.

 

그래서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못주시는데 그걸 불만으로여기셔서 이젠 집도이사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별거중이십니다.

 

여기까지가 큰누나가 제게 말해준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어머니가 제게 해준 말은.

 

 

어머니의 어머니친구[아버지의 고모]가 미팅을 주선해줬는데. 상대는 학력도 대학교졸업[이당시엔 대학교졸업이 엄청난 학력이였습니다.]

 

에 능력있고 잘생긴 남자라고 소개시켜줬다고합니다.

 

어머니는 미팅에 나가 아버지와 결혼하셨고, 결혼하신후에 사실 아버지가 고졸조차 안하셨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고소득층에 속하게된이후로 아버지가 술집가서 다른여자와 있던걸 발견하신후[사실 사업하다보면 술집에서 다른사업자만나고 그러다보면 몸파는? 그런여자들이 술따라주는 그런것]로는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셨다고합니다.[저에겐 자신이 사기당한이야기를해주시지않으심.]

 

그리고 그 후 작은누나가 태어나고 , 아버지의 수입이 탐탁치않으셨던 어머니는 자주 아버지와 싸우고

 

급기야 각방까지쓰셨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그래도 아버지니 화해를해야겠다 생각하고 술을마시고는

 

그해 초겨울 제가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태어난이후로 제 양육비나, 누나양육비등 돈이 주체할수없게 많이들고 어머니가

 

잘키우고싶으신마음? 이 강하신터라 강남으로 이사오게되고 더욱 많은돈이 필요했습니다.

 

어머니는 그래서 어떻게는 벌어야겠다생각하시고 악착같이 벌으셨습니다.

 

어머니가 거의 모든 큰돈이 들어가는 [이사라던지] 것들을 다 도맡아 하시니

 

아버지가 하시는게 몇푼안되고 자신에게 생활비 가져다준것이 끊긴것도 벌써 1년이 지나고 생각하시니

 

엄청 화가 나셨습니다. 그래서 이혼을 하셨고, 이젠 이사까지해서 별거중입니다.

 

이게 어머니가 저한테 말씀해주신겁니다.

 

 

 

 

 

그리고 현재 이사한집에 어머니가 아버지보고 들어오라고 방을만들어놓으셨지만

 

매우 좁습니다. 그리고 큰방이 저와 작은누나의 방입니다. 저도 말이안된다고생각했지만,

 

어머니가 이미 이삿짐을다 옮겨놓으신후군요 .. 그래서 아버지는 자기 사무실에서 생활하십니다.

 

솔직히 어머니 말씀들어보면 아버지가 잘못하신거고 큰누나 말들어보면 어머니가 잘못한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란게 화목해야지 불행하면 모든게 안되지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화해하시고 두분다 들어와서

 

잘사셨으면좋겟습니다. 그런데아직 어리고 뭐라해야할지도모르겠고, 각자 입장이 너무확고합니다..

 

이거뭐 조선시대 붕당정치도아니고 나눠서 싸우고있을떄가아니라 모든 비밀들 털어놓고 다같이

 

열심히 해야되는 시기에서 이러니까 정말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뭐라도 할수있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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