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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계낙영 전에 다녀오다

임은혜 |2012.10.15 13:15
조회 45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여러분을 위해 머리도 식힐겸 추천해드릴 만한 전시소식을 들고 왔답니다.

지금 인사 아트센터에서 전시중인 '계낙영 전'입니다.

 

 

 

계낙영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신 작가님으로 돌을 이용하여 작품을 하시는 작가님이십니다

계낙영 선생님께서는 나무를 주로 사용하시다가 돌을 사용하셨는데 선생님의 작가노트에 보면

'그러나 나무에 비해 작업과정은 어려운 면이 많으나 표현매체로서 보다 선명한 물성을 가지고 있는 돌이 나의 조형세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 있어 최적의 재료라고 생각한다' 란 내용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돌을 사용하신 이유를 알수있겠죠?

오늘이 오픈날이라 그런지 방문객이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학생들부터 원로 작가분들까지 많으신 분들이 전시관을 찾아주셔서 얼떨떨하기도 했습니다.

와우!!!>_<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네요!!!!

전시관안은 그야말로 손님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오픈날이라 그런지 계낙영 선생님의 사모님도 뵐수있었습니다.

계낙영 선생님의 이번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잠시 말씀드리자면 이러합니다 (큼큼!!)

선생님의 조각은 화강석의 거친 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석판위에 기하학적 추상을 구현하셨습니다.

이 석판은 규칙적인 직사각의 면과 구멍을 만드는데 이는 평면위에 둥근 구조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형태와 구조는 인위적인 3차원의 공간을 형성하고 초기 석조각 작품들과의 차별화가 이루어집니다.

선생님 전시 테마는 <공간유희>인데요

이는 시각적 착시효과에 주목하면서 시각의 충격이나 조형적 공간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이를 다른말로는 '시각적 감각체험의 리얼리티'와도 연결시킬수있다고합니다.

역시 미대생들 답게 작품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군요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

오늘이 오픈날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시장에 선생님께서 직접 와계셨는데요^^

(오픈날에 전시장을 찾으시면 작가선생님을 대개 직접 만나실수있습니다)

유명하신 선생님을 직접뵐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떨려서 인사도 못했다는.......

오른쪽에 계신분이 작가분이신 '계낙영'선생님이시구요

왼쪽에 계신분은 홍익대학교 조소과 교수님이신 '이수홍'교수님이십니다

많은 작품들중에서 제 눈에 유독 들어온 작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작품이었답니다>_<
이작품의 제목은 '경첩'이라는 작품으로 앞서 해드린 전시설명을 보시면

작품에 대해 조형적으로 이해하실수있으실거예요^^

작품의 내용말고도 제 눈에 띄였던것은 작품대 위에 있는 저 빨간 점인데요

저 빨간점은 저 작품이 팔렸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여러분도 전시관을 찾으시다가 작품에 저런 빨간점이 있는걸 발견하시면

작품이 팔렸다는 얘기이니 꼭 기억해주세요+_+

 

 

작품은 직접 말하지않지만 조용히 메세지를 전한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시에 대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로 전하는것보단 직접 전시관을 찾으시면 더많은 감동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즐거움 하나더!!!

여러분!! 인사동은 문화와 전통의 거리로 매우 유명한거 다들 알고계시죠?

전시관을 찾는 길목길목마다 눈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곳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전통물품들의 색감들이 너무너무 예쁘죠??>_<

이런 색색깔의 부채들도 아주 종류가 많은데요

실제로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많이 구매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너무 유명한 쌈지길과 쌈지 스페이스!!

여기는 전통 차와 예쁜 수작업의 악세사리들도 많이파는데요

금장장식이 된 머리띠와 요즘은 잘 쓰지않는 노리개들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쌈지 스페이스 더 말할 필요도 없겟죠??

이렇게 매력적인 인사동과 더욱 매력있는 '계낙영'전시

매력적이지 않은가요??>_<

이번 계낙영 전시는 15일까지 찾아보실수있는데요 전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계낙영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인사 아트센터는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3조/허수정]-돌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계낙영 전

 http://www.youngsamsung.com/culture.do?cmd=view&seq=6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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