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자들끼리 판의 여성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제가 판을 한지 얼마 안되서 남판으로 옮겨 가는것도
몰랐고, 그렇게 눈살 찌뿌려질 일이라고 미쳐 생각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야자끝나고 집와서 확인해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글은 내렸구요 아직도 말이 많고 남판에 올라갔다는 말에 수치심을 느끼며 후회 하고 있습니다.
그 남성분 제발 사진 내려주세요...
올리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면....시험이 끝나고 친구랑 둘이 놀러갔었는데
그 친구의 친구를 만났어요 그친구도 여자고 제 친구도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제친구가 자기 친구라면서 서로 소개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인사하는데 정말 빤히
제가슴을 보면서 인사하고 헤어지면서도 제가슴 보면서 잘가라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가끔 있는 일이였고 여고라서 애들이 장난으로 만지기도 많이 해서
그려려니 넘겼어요
근데 그날 밤에 제 친구한테 카톡이 왔어요, 자기가 오늘 소개시켜준 애가 계속 제 가슴얘기만
한다고 커서 좋겠다고 장난식으로 톡이 왔는데 왠지 수치스럽더라구요. 그때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일부로 살짝 크게 입어요....정말 부해보여요...제가 얼굴도 성숙해 보이고 운동해서 다리가 조금 야하게??보이는 타입이라 조금만 몸에 맞다 싶으면 진짜.......하....속된말로 골이 비어보는 애들 있잖아요.....그렇게 보인대요.... 그래서 크게 입기도 그렇고...치마도 딱 무릎위 3센치까지 입니다.
고2,3이면 감사하게 조언 해주신 분들 말씀대로 골이 살짝 파이거나 몸에 맞게 입고 상의를 짧게 입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조언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라 그렇게 입으면 정말 대학생 같아보여서 부담스럽네요.....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쁘게 입고 싶은데 후드티나 셔츠를 입으면 크게 입잖아요?? 정말로 이상해요.... 그나마 얼굴살이 별로 없는 편이라 덜그래 보이는데 몸만보면 어후.....속상합니다. 정말 학생같은 옷은 핏이 안산다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마침 조금 있으면 생리 기간이 오는데 제가 생리할 때 생리통도 심할뿐더러 가슴이 정말 부어요
생리기간에 입는 속옷이 따로 있을정도예요.....그 기간에는 디컵이 되거든요.....
정말 가슴이 욱신거리고 꼭 가슴속에 쇳덩이를 넣고 잇는것 같아요, 똑바로 누으면 숨이 막히고
앉아있으면 생리통과 함께 곂쳐져서 더 아파요......
이런생각까지 나면서 새벽에 서러워지더라구요....제가 엄마가 안계셔서 상담할 곳도 없고
중학교 때 친구들은 아직 시험보고 있는중이고 여고 친구들은 솔직히 조금 소문날까 조심스러워서
판에다가 상담한 것입니다.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셔서 속상했지만 남판으로 갈까봐 걱정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더 깊게 생각하지 않을께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구요 모든분들 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큰거....요즘 건강미, 베이글녀 이런류가 요세 대세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랑할려고 올렸다,라고 오해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오해 할만하다고 생각도 되지만 저는 상처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다모샣 닉네임까지 태클을 거시더라구요....그렇게 이상한가요?? 저는 그냥 생각나는 것도 없고 글쓰기 전에 본 판에 '남친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감'이런 글이 쓰인 판을 봐서 저도 남친이 없어서 그냥 쓴 닉네임이예요 오해 풀어주세요.
지금은 여고를 와서 좀 활발해졌지만 저는 중학교 입학때부터 비컵이 꽉 찼습니니다. 키도 160이였어서
더 커보였을꺼예요. 그때는 지금보다도 어려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반에서 노는 남학생들이 제 뒤에서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완전크다, 만져보고싶다,글래머다,지나가면서 만져볼까? 이런 얘기를 제뒤에 앉아서 대놓고 얘기하면서 낄낄 거리더라구요, 정말 무서웟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여고를 간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버스에서.....하교할때.... 굳이 쓰지 않을께요....
그리고 사진 조금 작게 나온거구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살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좀 근육질이라서 등에도 근육이 있어가지고 78-92 여서 80씨컵 맞습니다.
옷 이쁘게 입을려고 글 올렸는데 사이즈만 올린다고 정확한 조언이 나올것 같지 않아서
정말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사진을 첨부해서 올린것인데 여러의미로 해석될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조언해주신대로 글 신중히 올리고 옷도 잘 입겠습니다. 글솜시가 없어서
어떻게 제 뜻이 잘 전달 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남판에 사진 올리신분 꼭 내려주세요...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