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기는 다소 실망스러웠을 경기였다.
상황을 돌이켜 6회말에 정대현 투수가 올라온다 2:1로 추격을 당할 때 정대현으로 올린것은 양승호 감독의 초강수였다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여차해서 올렸다.
루상에는 박재상과 박정권이 있었던거로 기억이 된다.
투수 정대현이 커브를 던져 존에 몰렸고 이를 조인성이 2루타 2타점으로 4:1로 도망간다 7회초 4:1로 앞선 상황에 투수 엄정욱을 올린다. 여기서 의문점이다. 채병용을 올렸으면.....
엄정욱 투수는 빠른공을 구사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변화구에는 잘 맞지 않았다.
그러나 변화구 위주의 피칭 도망가는 피칭을 하다보니 되려 추격의 점수를 내줬고 동점 까지 만들게 되었다. 한마디로 롯데 기를 살려준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점은 에스케이가 자랑하던 끈끈한 야구 세밀한 수비 야구를 못했다 라는 것이다.
게다가 실책까지 포스트 시즌에 에스케이는 실책을 전혀 하지 않는 팀이다. 그야 말로 완벽디스그자체였기 때문에.....
게다가 제 생각을 약간 접목 시키자면 투수 엄정욱 대신 베터리를 확 바꿨으면...
포수 정상호와 투수 채병용을 올렸어야 되었다고 생각한다. 감을 익히면서 채병용을 올렷으면 경기는 쉽게 끝낼 수 있었던 상황이였다. 채병용은 스윙맨 역할도 하지만 선발도 했던 투수로서 롱릴리프 계투로서는 최선의 조건이였다. 채병용의 주무기 묵직한 직구와 간간히 던지는 커브 포크볼이다. 커브 포크볼이 제구가 되면 땅볼이나 뜬공이 나오는 타구가 많다. 뭐 결과론이지만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윤희상-채병용-박희수-정우람으로 이어지는 철벽 마운드라면 롯데는 못쳤을 거라는 생각이다. 아니 못이겼을 거라 생각한다.하지만 오늘 투수로테이션 윤희상-엄정욱-박희수-정우람 롯데 기를 살려준 에스케이 사직에서 이기고 대구로 과연 갈 수 있을 지.
이호준과 박정권 선수 반성해주세요 초구에 베트가 나가면 어떻게 해요
야구에서 병살타 3개 이상이거나 초구를 쉽게 건드리는 팀이 있다면 지론으로는 진다고 명명 되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