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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키 180+가 제일 솔로가 많은 구역인거 아냐?

남자인게죄 |2012.10.20 03:40
조회 1,606 |추천 0

우월한 토끼가 여기 많거든...

 

물론 이 180+란 진짜 180+를 말한다. 남자라면 다 알지만, 키 180이라고 하면 그중에 10명중에 7명은

거짓말이다. 나 아침에 일어나서 조카 발악해서 까치발하고 재면 178,9 나오니까 기분좋게 올려서 180

이말이거든.

요즈음 하두 개구라들에 깔창질을 많이 하다보니까 막 180이 상당히 많은것 처럼 보인다.

흔히 요즘은 반은 180넘는거처럼 보인다고 하거든.

하지만 그건 말도 안되고, 아직껏 180넘는 애들은 12%에 불과하다.

내떄는 한 7% 그정도였을거야. 나는 4%에 속했다. 나보다 1센티 더 높으면 2% 미만

185 넘으면 1% 미만이었지.

그렇지만 남자키 180이란 말이 나온건 이도경이 시초도 아니고 우리때도 180이 가르는 기준이었다.

사실 178 이런 글자는 어중간 하잖아. 이상하고 그래서 자르기 쉽게 180이라고 생각한다.

 

여튼 그런 사람들에게 양심에 손 얹고 엄창걸고 신검 몇센티냐고 물으면 말 못하는 사람 많다.

그리고 실제 신검 기준은 12%에 불과하고 나머진 속이는 가짜다.

근데 어차피 남중 남고 공대테크 가는 색기들이 여자는 키가 최고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

진짜 그 키 하나가 전부인 줄아는 녀석이 많다. 내 주위에도 그런넘들이 많았지.

나도 처음에는 아니었다고 부정은 못하겠다. 아니 뭐 다들 180넘으려고 기를 쓰고

신경쓰고 하는 애들 투성이니까...(또 내 주위 녀석은 다 나처럼 고만고만한 180+대와

의외로 170+-밖에 없어서 더 그랬을지도...) 나는 저런 사기꾼같은것들과는 다르다고

느끼고 살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게 사실 요즘도 무의식중에 튀어나올 정도다.

 

여튼 그런애들의 공통점은, 어차피 외모란 가꾸면 그만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믿느다.

대부분 사실 180이 넘는것과 아닌것에는 그 차이가 확연한 경우도 많고, 그게 꼭 틀린 말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아무리 용써도 안되는 애들과 조금만 쉽게 하면 되는 것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다. 조금만 잘 생겨도 여자들이 마음 가지기 상당히 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건...

패션은 그 모든것을 뛰어넘는 잣대라는 점이다. 그런데 다들 키가 전부인줄 아는거지.

즉 오크도 나는 키가 크니까 된다 근데 왜 난 여자가 없지 이러고 있고,

 

안여돼도 나는 180을 넘으니까, 멸치도 나는 180을 넘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리곤 왜 이 숨은 다이아의 가치를 모르지 이러고 있다. 하지만 다이아도 원석은 별로지...

그리고 간혹 마치 다듬어진 다이어가 흙밭에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자기 스스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긴 하다. 180이 넘는 키중에서는 당연히 조금만 어깨가 나와도 괘나 균형

있은 몸이 되고 너무 마르거나 찌지 않았다면 옷 맵시가 살아난다. 거기에 얼굴만 좀 괜찮으면

훌륭한 조건을 갖춘 진짜로 개똥밭의 진주인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개똥밭의 진주들을 여자가

찾아서 겨우 진주답게 만들어 놓으면 그땐 100이면 100 조강지처? 버리고 떠난다. 그러니까 더이상

여자들이 그런 수고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할 줄 알고 있다.

 

내같은 경우 실제로 이런걸 여자들에게 들었다. 나도 코디같은것도 받고 하긴 했는데..

딱잘라 귀찮더라, 특히 남자는 비누하나면 돼 하는것도 예전인걸 알게는 되었지만 따라하긴

힘들고, 무슨 골라주는 옷마다 들러붙어서 불편하더라. 뭐 여튼간에 그런 고로...

사촌동생도 둘이 있는데 하나는 185 하나는 182다. 그런데 185는 지가 스스로 꾸미니

쉽게 여잘 꼬이는데 182는 똑같다. 남중 남고 공대테크 밟고 있는놈이 스스로 저런 착각속에

살면서 여자가 없다 이러고 있더라...

문제는 내가 원수다 보니 알려줘도 이걸 믿지 않는거야..

지 여동생은 유감스럽게 안여돼라서 오빠에게 가르쳐 줄려고 하지도 않고...

 

뭐 나나 친구들도 한때는 저렇게 생각했지만...

 

아 그리고 특히 180이상이 오덕하면서 미연시보다보면 착각이 배로 심해짐...

미연시의 성기찐따 색기(우리는 그녀석 보다 몸매가 낫거든)도 애인이 있는데

-하지만 성기찐따의 얼굴은 이미 천하를 제패했지...

이러면서 안 꾸밈. 그러지 않아도 될 나의 본질을 좋아해줄 여자가 어디는 있을거라고 믿고 있다...

그러면서 점차 안여돼가 되어가지...

물론 악착같이 꾸미면 우리도 권상우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안하고 언제나 바라는 사람이 많더라.

그럼 당연히 안생겨요. 버스안에서 생각해봐.

그리고 이런 친구들은 의외로 신호도 못 알아차린다.

나도 생각해보니까 다 지나고 나서야 그런게 뭔지 알거 같더라고...

그리고 알고 나면 너도 이제 군대에서 성기뺑인거지.

그러고 나서 이제 오오 하고 돌아오면 안생겨요...

 

나이는 키보다 우선하거든.

 

물론 당연히 신검키 180 이하인 짜가에 스스로 180이라고 세뇌하는 애들은

알아봐야 소용 없다. 그리고 매일 하이힐로 키 속이는게 여자들인데

그걸 모르랴.

그 여자들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말자...

그리고 운동할때도 깔창 낄 수도 없잖아. 키 솔직히 그때나 써먹을 수 있는거지.

그 때 뽀록 다난다.

 

물론 니가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다르긴 하다...

"솔직히 너야 180넘으니까 상관없는 거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실 누구나 다 그럴걸?

속마음이야..."

 

그리고 사실 180 좋아하는 가장 실용적인 이유는 마음껏 힐을 신을 수 있어서란거 같더라..

근데 니가 키가 작으면 우리 품새가 안나거든. 이게 이유, 서양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의외로 니 품새 안나는거는 나랑 관계 없다이기 때문에 상관없고...

근데 내가 그렇게 까지 하는데 니가 안여돼 몸빵바지 스타일이면 저기 호빗이랑 뭐가 다르겠어가

요지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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