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가 남자 집앞에 찾아가는거....

어쩌지 |2012.10.20 18:42
조회 800 |추천 0

 

 

그 사람과 2년을 만나는 동안 1년은 그사람때문에

엄청 속썩고 마음아파 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잘난거 하나 없는 그 사람이였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 사랑했으니까

참고 참고 또 기다려 줬고

 

결국 그 사람도 마음을 여는 듯 했네요

 

저에게 옆에있어줘서 고맙다

정말 잘하겠다고 했고 ,,,,, 잘 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노력했고 저 역시 행복했어요

 

 

사람이 입장차이가 바뀌다보니

그사람이 저한테 했던 잘못들이 하나하나 생각나더군요

 

지난 일년간 힘들게 했던 여자문제

술문제

 

알콩달콩 잘 만나다가도 괜히 그것때문에 티격태격

자주싸우게 됐고

 

그 사람 그럴때마다 내가 잘할게 라고 하며

절 잡아줬어요

 

 

이번에도 역시 비슷한 문제로 싸우다

계속 화만 내는 저에게 내가 잘할게 라고 하더니

 

결국 그 사람도 지쳐  다신 만나지 말자는 말로 돌아섰네요

 

 

제가 잘못했다고도 해보고 이제 나도 노력하겠다

 

아무리 말해봐도 제 연락도 받지 않고

답장도 없어요

 

 

 

잘 참고 있었는데

오늘 또 펑 하고 감정이 터졌어요

 

 

 그 사람 집앞에 찾아가 볼까

밤새 기다린다고 나오라고 해볼까

 

마음을 좀 추스리긴 했지만 보고싶어 죽겠어요

 

 

일주일 전쯤

 

 

난 당신상황이 어떻든 상관없다고

그저 내 옆에만 있어주면 된다고

남들이 뭐라든 당신은 나한테 최고의 사람이라고

나 그동안 속상하게 했던거

다 잊게 해달라고 와서 나 안아달라고

문자도 보냈어요

 

 

 

 

 

조금더 기다려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 사람 집앞에 찾아가서라도 제 마음을 전하는게 나을까요

 

 

 

어떡해야 할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