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인들이 빵을 구하기 위해 발버 둥 칠 때 서방인들은 카불 슈퍼마켓에서 캐비어를 사고 있었다. 아프간 여성들이 전 통의상을 벗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과 달리 외국인 여성들은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 기며 금주령에도 불구, 여전히 맥주와 와인파티로 흥청댄다."
그러나 이 좋은 시절도 오래 계속될 것 같지 않다고 11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가 카불발로 전했다.
수 천명의 국제원조단체 직원, 보안 관계자, 컨설턴트, 진보적 사고를 가진 일 부 아프간인들의 호시절도 곧 끝날 것이라는 얘기다.
타임스에 따르면 카불내 이슬람 및 보수적 성향의 정치인들이 자유분방한 음주 문화를 선거이슈로 들고 나오고 있는가 하면 대통령 후보 가운데 1명인 라티브 페드 람은 최근 정치집회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파티와 매춘에 눈이 멀어가고 있 다며 그의 사임을 촉구했다는 것.
와지르 악바르 칸과 샤리나우 등 매음굴에 중국에서 유입된 수 백명의 매춘부들 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많은 이들은 믿고 있다고 신문은 전언.
한 인기있는 곳의 경우, 손님들이 식당으로 안내되면 그 뒤에는 술을 파는 바(b ar)가 있고, 그 곳에서는 커튼으로 가리운 채 수십명의 아프간 남성들이 허벅지가 드러나는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은 중국인 여성들과 함께 노닥거리며 흥청대고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여성들의 허벅지가 보인다는 것은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몸을 가려야 하 는 이 나라 관습상 대단한 스캔들로 여겨지고 있다.
술집 단속, 중국 매춘여성 추방…
아프간 정부는 최근 외국에서 들어온 쾌락 문화가 이슬람 문화에 해악을 끼친다며 술집과 성매매 여성을 단속하기 시작했다. 인구 400만명의 수도 카불에선 경찰이 2주 전 현지인에게 술을 판 음식점과 상점 10여곳을 급습, 수천개의 술병을 압수하고 깨뜨렸다. 지난 5월 말에는 성매매 혐의가 있는 100여명의 중국 여성들을 체포해 7명을 추방했다.
때문에 중국인 업소는 현재 대부분 문을 닫았고 다른 업소들은 술을 숨겨 두거나 ‘아프간인 출입 금지’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장사를 하고 있지만 국적을 불문하고 손님이 격감하고 있다.
타임스에 따르면 카불내 이슬람 및 보수적 성향의 정치인들이 자유분방한 음주 문화를 선거이슈로 들고 나오고 있는가 하면 대통령 후보 가운데 1명인 라티브 페드 람은 최근 정치집회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파티와 매춘에 눈이 멀어가고 있 다며 그의 사임을 촉구했다는 것.
와지르 악바르 칸과 샤리나우 등 매음굴에 중국에서 유입된 수 백명의 매춘부들 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많은 이들은 믿고 있다고 신문은 전언.
한 인기있는 곳의 경우, 손님들이 식당으로 안내되면 그 뒤에는 술을 파는 바(b ar)가 있고, 그 곳에서는 커튼으로 가리운 채 수십명의 아프간 남성들이 허벅지가 드러나는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은 중국인 여성들과 함께 노닥거리며 흥청대고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여성들의 허벅지가 보인다는 것은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몸을 가려야 하 는 이 나라 관습상 대단한 스캔들로 여겨지고 있다.
이슬람문화의 '타락'을 경고한 종교지도자 오바이둘라 라만은 "우리는 모든 사 회 구성원들을 대표한 이들이 만든 헌법이 있다"면서 "국민이 일어나 카르자이의 멱 살을 잡고 알코올은 헌법에 위반된다고 말할 것이며 국민들은 그를 반대해 봉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보도.
카불에는 적어도 10개의 바와 식당, 클럽들이 한 달에 약 4천 달러에서 2만 달 러의 소득을 올리는 외국인 고객들을 겨냥, 성업중으로 이들 가게에서는 데킬라와 레몬즙 칵테일인 마르가리타 한 주전자에 25달러를 받고 있다.
파잘 아마드 마나위 아프간 대법원 부원장은 서구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아프간 젊은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우려하면서 "그 곳에 있으면 누구나 술을 마 시게 되고, 싸움과 도둑질, 차량사고, 가족들과의 관계 파괴로 이어진다"고 개탄..
中 매춘산업 아프간 상륙
미국의 공격을 받기 전만 해도 엄격한 이슬람 도덕률이 지배했던 아프가니스탄에 중국의 매춘산업이 진출해 말썽을 빚고 있다.
13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영업 중인 중국음식점에서는 이슬람 율법에 엄격히 금지된 술 판매는 물론 버젓이 매춘까지 하고 있다. 매춘에 나선 중국음식점은 카불에만 10여곳이다.
이들 중국음식점은 인신매매단을 통해 중국 여성을 데려와 매춘을 일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춘을 하면 극형을 처하는 이슬람 법률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아프간 공격에 나선 후 심한 사회혼란을 겪고 있는 아프간에 중국의 매춘자본이 손을 뻗은 것이다.
이에 아프간 정부는 지난 2월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중국음식점 3곳을 폐쇄하고 중국인 매춘 여성 5명을 추방했지만, 그 후에도 매춘과 술 판매는 계속되고 있다. 중국음식점이 매춘의 소굴로 소문나면서 아프간에서 활동 중인 각종 국제기구들은 중국음식점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중국 매춘산업이 아프간에 진출한 것은 2년 전. 2002년 11월 중국음식점이 카불에 처음 문을 연 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영업이 악화하자 매춘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국제선구도보(國際先驅導報)는 보도했다.
전후재건사업을 위해 아프간에 진출한 중국 기업에서 일하는 한 중국 여성은 “우리가 처음 카불에 왔을 때에는 아프간 사람들이 중국 여성을 존중했으나 지금은 얼굴을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699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