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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시댁에 먹을거리 계속보내줘서 짜증나네요.

ㅅㅅ |2012.10.26 09:29
조회 4,953 |추천 2

결혼 준비중인 여자입니다.30대초반이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저희친정집 시골이에요..부모님이 농사를 많이 지으세요.

쌀,감자,고추,고구마,땅콩,수박,콩~ 농사지어서 팔려고 하는것도 있지만..

자식들 주려고 조금조금씩 심어놓으시는것도 있으세요..

모든농산물 거의다 재배하신다고 보시면 되요..

저희집 농사짓는다고 농부가 업이 아니시고,,공무원 정년퇴임하시고,,매달 연금 나오시지만,,

자식들 뭐라도 해주신다고,,악착같이 일하세요..두분다 60대초반이신데..

 

저 남친 부모님 수도권에 사시면서 한분은 집에서 쉬시고,,한분은 일하러 나가세요...

그냥 자식들 도움을 좀 받아야 생활되시는 분들이구요..

저희집은 평범하지만,, 남친집보단 잘사는거같아요...

 

핵심은요..저희 친정엄마 ..저희지역 포도가 유명한데요..

직접 농사는 짓지않지만,, A급으로 사서 제편에 보내서 남친네집 가져다 주라하세요..

저 이쁨받으라고 보내는게 아니라,,그거라도 보내야 제가 시댁에 생활비 덜줘도 된다고..

참기름이며,,농산물 자꾸 주려고 하세요..

저 솔직히 짜증나더라구요..

저희부모님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시간도 없이 열심히 일하세요.

남친부모님..인터넷게임하시고,,,편안하게~~ 정말 오래 사실거같아요..

남친부모님께 뭐 받아본적 없어요...저희집 드리라고 하는것..

남친이 직접 사서 보냈으면 보냈지..

남친부모님 받아 드시기만 하시고,,답례는 남친이 다 해요..

저 진짜 못됐나봐요...

친정엄마는 딸주머니에서 돈 덜나가라고,,먹을거리 보내줘야 너희가 좀 돈 덜쓴다고

막 보내요..쌀이며 뭐며..

남친네는 그냥 고맙다고 받고...좀 짜증나네요..

친정엄마한테 주지말라면..저랑또 싸워요...ㅠㅠ

너무 얄미워요...남친 부모님...ㅠ

** 결혼을 안해서 자꾸 남친이라 했네요...예비남편이죠..

추천수2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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