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제가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맞춤법 틀려도 이해좀해주세요ㅠㅠ!
제가 중고나라로 자전거를 팔았습니다.
직거래로 팔았어요 원래 9만원에 파는거 그 쪽 분께서 오천원 에눌 해달라고 하셔서 85000원에 에눌 해드리고 8시쯤 저희 집 앞으로 오셔서 가져가신다해서 무도 보고 기다리고있었어요
그 쪽 분께서 저희 집 앞이라길래 저는 자전거 끌고 그쪽 분께 갔습니다.
좀 덩치 크신 아저씨가 차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자전거?이러시길래 네 맞아요 하고 자전거 보여드렸어요
그 아저씨 분께서 자전거 계속 자세히 보시고 한번 앉아보고 앞뒤로 밀어보시고 앞바퀴 뒷바퀴 눌러보시고 한참 보시더니
상태 깨끗하고 괜찮네요 얼마죠? 이러시길래
원래 9만원인데 에눌해서 8만 5천원 입니다 이러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 아저씨가 현찰로 돈 주시고
갑자기 종이 주시더니 자기한테 돈 받았다는거 각서 같은거 써달래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 **님한테 12년10월 20일 85000원 받음 하고 서명에 싸인도 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카톡 차단 시키고 저 원래 중고나라 거래 끝나면 카톡 차단 시키거든요?
근데 4일뒤에 핸드폰 부재가 9통 찍혀있는거에요 그래서 문자날렸는데
그 자전거 사가신 분께서 자전거 타이어 뒷바퀴가 금이갔다고 어떡할꺼냐고 하길래 금이갔다는게 뭔소리지 하고 수업중이라서 답장못하고 나중에 답장했거든요
오늘 시험 끝나서 집에 가고있는데 갑자기 경찰서에서 전화가온거에요 자전거 파셨냐고 자전거 사신분께서 신고 접수하셨다고
전 당황해서 네???????????이러고
들어보니깐 자전거 사가신분께서 저를 신고하셨더라구요;
그래서 경찰분이랑 전화 끊고 멍하니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또 전화오길래 안받을라다가 다시 받았는데 그 자전거 사가신 여자분께서 자전거 수리비 3만원나온다고 아직 바퀴만 고쳐서 1만원나왔다고 제가 설명할 기회는 안주고 빠르게 막 말을 내뱉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당황해서 아..그럼 3만원 드릴께요 제가 학생이라서 지금은 돈이없으니 11월 1일날 돈 보내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제가 팔았을때까진 이상이없었는데 다짜고짜 자전거가 낡아서 뒷바퀴를 아예 못쓴다고 그 자전거 산지 5개월인가 정작 탄건 1달도 안될꺼에요 진짜 거의 새거였어요
그리고 그 전에 앞바퀴가 구멍나서 수리점가서 앞바퀴 구멍 매꾸고 아저씨한테 아저씨 뒷바퀴는 이상 없죠?물어보고 아저씨가 이상없다~이러길래 그 후로 한번 타고 집앞에 매놨거든요
근데 저보고 3만원을 주래요; 멀쩡했던게 그래서 다시 생각 해보고 문자로 만오천원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탈때는 멀쩡했고 그 쪽 분께서 확인도 다 하시고 가셨는데 일단 자전거 수리비 만오천원만 보내드리겠습니다 하고 문자를 날렸는데
그 여자분께서 다 필요없다고 자전거 반품해달라고 삼만원 입금안하시면 법원가서 교통비 통신비 심리적 위자료 시간계산해서 정신적 배상까지 청구를 한다고 문자가 오는거에요
제가 시험기간이라서 실기하느라 핸드폰 별로 안썻는데 전화안받은거와 카톡씹은거 괘씸해서 소송걸겠데요
저 진짜 멘붕오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당황스럽네요..톡커님들 방법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