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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여성병원 다녀온 후기.. 멘붕

|2012.10.28 01:15
조회 102,411 |추천 17

제가오늘 엄마손잡고 여성병원에 다녀왔어요~

다른게 아니라 요즘 냄새가 많이나고 가렵고 그러길래

질염인가 해서 갔거든요

전 여자의사한테 진료받았는데

처음엔 제가 미성년자고 해서

자세히 물어봐주시고 그러길래

와 친절하다 이렇게 느꼈는데

검사를할때 옷갈아입고 의자에 누으라고 하시더니

그때 무슨 기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막 쑤셔대고

제가 아프다고 했는데도 진짜 와

기분이 나쁠정도로.. 만지시는거에요ㅠㅠ아픈데..

남자의사도 아니도 여의산데도 기분나쁘고...

아직 미성년자라 먹는약으로 받고 며칠후에 원인나온다고 다시오라했는데

나오면서까지도 기분이 찝찝하고

제가 병원에온건지 뭘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는 원래 그렇다면서 그러시던데.. 저만 이런건가요?

언니들 조언과 위로 부탁드려요ㅠ.ㅠ

추천수17
반대수28
베플|2012.10.28 15:57
미성년자고 관계 없었다면 함부로 뭘 넣지 않는데.. 이상하네요.
베플1|2012.10.28 16:35
그래도 남자의사한테 안받은걸 감사히생각해라. 나 남자의사한테 받았는데 왠지모르게 밀려드는 모욕감쩐다
베플싱클레어|2012.10.28 12:56
치료를 위해선 봐야 알지요.. 조금만 아파도 아프다고 징징대면 진료를 볼수 없을거 같은데요. 저도 병원직종에 일해서 아는데 치료를 하러 온거면 조금 불편한건 감수를 하셔야지 하나도 안아프게 진료 보는건 불가능해요. 하다못해 이비인후과에 가서 코를 보려고해도 기구가 쑥쑥 드나들어야 하는데 그것도 불편하다고 징징대면 어떻게 치료를 합니까. 예민한 시기에 안그래도 불안한데 그런거니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글올리면서까지 징징댈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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