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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감정을 모르겠어..

ㅠ.ㅠ |2012.10.28 23:57
조회 4,577 |추천 0

난 그냥...... 그냥 누군가가 필요했던 것 같아..

 

너무나 오래 외로웠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고..

 

간절함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했고...

 

만나기 시작했어... 그런데... 처음에 내가 더 널 좋아한다고 생각했는 데..

 

만남을 이어 갈 수록... 그리고 너가 날 더 좋아할 수록...

 

무서워졌어... 이게 사랑인지..

 

알아 이런 나.. 미친놈이란거... 정말...

 

도대체 내가 왜 이런 지도 정말 모르겠어...

 

너가 싫은 거 아니야.. 너 정말 좋은 여자구.....괜찮은 여자야...

 

내가..... 내가 미친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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