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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은 어떻게생각해요?ㅜ.ㅜ

이건 어떻해? |2012.10.29 11:18
조회 216 |추천 0

제가 이제 24살입니다..

 

원래 알바하던곳이있었는데(약 한달 좀 넘게 일함)

 

디자인 회사에 취직을하게 되어서 알바를 그만두는 상황이 되었죠.

 

근데 그전에 알게된 21살 여자 동생이랑 어찌저찌 장난치면서 친해졌음

 

물론 나도 관심이 있었음(난 잘웃는 여자한테 약하거든....헤헷)

 

근데 얘가 같이 일하다 밥먹으러 같이갔다가 오는데 농담인지모르겠는데

 

얘기 막하다가 장난반 진심반 인거같은데 "오빠 나한테 잘해주면 안되요?"(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임)

 

그래서" 난" 내가 왜 너한테 잘해줘야대?ㅋㅋㅋㅋ"이랬음.

그러고 어색해서 딴얘기로 분위기 전환했음.그러다 나 이제 다음주나 다담주에 일 그만둔다고

디자인회사 취직했다고 말했음.그러니까 막 아쉽다고...자긴 준비도안되었는데 어디가냐고?

 막 나한테 뭐라하는거임.....그러면서 술 사달라고 하는거임(알바생중 내가 사는동네 얘들이랑 같이마시자고)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같이버스타고 가다가 .원래 잘안내리던 곳에서 말도없이 내려서 다른버스로 환승해서 집에감.그러다 어제 알바를 시간이 되어서 나가게되었는데 걔가 나보더니

 

"어?오빠 나왔네요?ㅋㅋㅋ"(막 웃으면서 얘기하는거임)

 

"어? 오늘 회사 쉬어서 나왔어 .헤헤헤 "

 

그러고 일하다가 일끝나고 버스정류장에 알바생들이랑 나먼저 버스타러감.. 그 여자애는 안보이길래 일부러 신호등천천히 건너니까 뒤에서 오더라구요.

 

"오빠 오늘이 진짜 마지막이네요?"이러는거임

 

"어, 이제 바쁠꺼같아 ㅠ.ㅜ "(난 후회하기 시러서)근데 너 번호 뭐냐?"

 

내 핸드폰 주면서

 

"야 여기 너 번호 찍어줘 !"이랬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걔가

 

"오~ 오빠 박력있네요?ㅋㅋㅋ 막웃는거임"

 

그러고 버스오길래 걔랑 같은방향인 얘들 버스타고감..

 

"오빠는 버스안타요?"

 

묻길래

 

"아~ 나 친구랑 약속있어서 택시타고 부천역 가야한다고함...."

 

그러고 여자 얘가 먼저 카톡옴..

 

난 잠 잘때 카톡 진동소리에도 깨는 사람이라 카톡 알림음 진동 다꺼둬서 친구만나고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밥먹으러가서 1시간 20분뒤에 카톡봄....절망감을느꼇음....

 

그래도 카톡하니까 답장오길래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잠듬..

 

근데 저 여자얘 나한테 관심있는거 맞는건가? 나혼자 쑈하는거같아서 미칠꺼같아요.

 

제가 여자한테 많이 상처받은 타입이라 너무 소극적으로 변했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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