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커플입니다. 7살차이나는 나이차가 꽤 있는 커플이에요.
처음엔 정말 이렇게 싸우지 않았었어요.
2-300일 정도까진 정말 싸운게 다섯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다툴일도 없었고, 오빠가 절 정말 예뻐해주고 맞춰주고 그랬는데
요즘 정말 많이 부딪힙니다..
자주 다투고 그냥 말하나에 행동하나에 소소한걸로도 자꾸 서로 감정이 상해서 부딪히네요..
원래 다들 겪는 일인가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처음엔 오빠가 사실 제게 많이 맞춰주고 져줬어요
요즘 쓰레기같은 남자들도 많지만 오빤 정말 인격적이고 좋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오빠도 제게 지지않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를 예뻐해주고 맞춰주고하던 사람이 이제는 지지않으려고 하니까
정말 힘들어요....ㅜ.....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가끔 너무 야속하고.....
이제는 제가 본인 많이 좋아하게 됐다는거 아니까
굳이 맞춰주려하지 않는건가 하는마음에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도 제가 한참 많이 어린 동생인데........
조금 맞춰주면 안되는걸까 싶고
이런걸 바라는 제가 또 나쁜건가 싶기도 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부딪히고 사소한걸로 싸우는게 이젠 정말 힘들어요
이 사람이랑 몇번이나 헤어지려했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네요.
오랜 연애 해본 언니들 오빠들 조언 좀 해주세요......
정말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는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