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링크로스역 바로 앞의 트라팔가 광장.
남쪽으로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가 있고 북쪽으로는 내셔널 갤러리가 있다.
영국은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이 자율 기부입장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입구에 있는 기부금 통을 매정하게 지나가면 씐나게 공짜로 구경 가능하다.
영국 국민들 세금으로 보는건 좀 미안했지만...
니네 나라 물가 너무 비싸므로 무효.
너희의 지역경제에 완전 이바지했다고 ㅡㅜ
가끔 팜플렛도 1파운드씩 받는데 있으니 팜플렛도 무료인지 살펴보고 조심조심 가져가야 함 ㅋㅋㅋ
암튼 세인트 제임스 파크 사교성 넘치는 청설모들 구경하고 내셔널 갤러리 들렀는데 파리에서 하도 미술관을 갔더니 그게 그거 같아서 대충 보고 나옴.
내셔널 갤러리 앞 광장이 오히려 흥미로웠는데 각종 행사와 행위예술이 펼쳐지고 있었음.
관광객들에게 직접 낙서를 시키는 행위예술가도 있었는가 하면...
국기를 그려놓고 자신의 나라에 돈을 기부하고 가게 만드는 사람도 있었음.
이거 상술 좀 쩌는 듯. 애국심에 호소하다니 ㅋㅋㅋ
나도 딴 나라에 질 수 없어서 태극기에 돈 뿌리고 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