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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된남자얘를 좋아하게됫는데 그남자얘랑사귀게 됫어요 ㅎㅎ

부끄부끄 |2012.11.01 23:25
조회 808 |추천 3

안녕하세요 17살 흔녀도 아닌...심각한 흔녀예용...

 

제가 할얘기는 용된남자얘를 좋아하게된얘긴데 욕자제해주시고요슬픔

 

흐허허허 그럼 음슴체로가겟습니다

 

 

나는 우리집에서 먼 여고로 갈뻔하다가 겨우겨우 우리 집주변에 잇는

남녀고등학교에 붙게되었음+_+!!

고등학교첫번째 등교라 많이 설레고 3년동안이나 그 똑같은 지긋지긋한 교복만입다가

새로운교복을 입는다고 생각을하니 아주 들떳음!!

 

중학교땐 몰라도 뭘 몰랏던때라 그때는 잊고 원래 렌즈만끼고다녓지만

통크게 엄마 눈치까지보면서 쌍테를 붙이고 교복치마도 이쁘게 리폼하고 ㅎㅎㅎ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며 그날밤을 편안하게 잣다가...

편안하게 자도 너무 생각없이 자서인지 지각을 햇음찌릿,....

 

다리를 후들후들떨며 (10분이나 늦어서 복도는 휑함)

헉헉거리면서 ㅈㄴ게 튀어갓음!! 문을 드르륵 열고 얼굴은 빨게져서 흙흙흐으읍...

하여튼 그렇게 들어갓음

 

근데 내가 너무 늦게 와서인지 남자얘들 짝으로밖에 앉을수가 없었음

하는수없이 뒷태가 가장 괜찮은 남자얘들 옆으로 앉기라도 해야겟다 하고 앉았음

 

근데 재수없게 얼굴보니까 면도도안했는지 ....이런 오마이갓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냥 한마디로 노.동자.....ㅇㅇ....같았음(미안미안;;)

 

그렇게 정신없이 하루가 흐르고 내뒷자리에 앉은 여자얘랑 수다를 떨게 됫는데

(남자얘1을A라고 할게요) A있잖아 여자얘들이그러는데 여자얘들 얘기 잘들어주고..

 

피부도 좋고,,어쩌구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도 호기심에 걔를딱봤는데...!내짝과 차원이 다른

얼굴을 가진 천상 남자...훈훈돋는 .....통곡흐흐흐흫허허헣ㅎ,,,그런 면상을 가지고있었어

 

그래 그래 맞아 난 그때 그남자얘한테 뿅갓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번에 훅 가버린다는말이

이래서 있구나..이걸 알았지 그이후로 꿈에서 그남자얘랑 데이뜨하는꿈꾸고...

 

내가 막 갖다 붙이긴했지만 너무 좋았었음..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을 정도로...

멍때리고 있을때도 걔랑 영화보는 상상하공...근데 우리반에 어떤 불여시가 그런 남자얘들한테

 

달라붙고 ㅋㅋㅋ하여튼 그런얘들있잖아 왜 불여시같은 그런년들 ㅋㅋ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정말 질투났었음 ㅋㅋㅋㅋㅋㅋ짜증나서 밤에 그년들한테 문자로 번호조작해서

 

달라붙지말라고 띠껍다고 막 없는말 있는말 다 붙여서 그렇게 보내곤했었음...하하

그래서 괜찮아지나 싶더니 또그러는거임ㅋㅋ 도저히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난어쩔수없이...

 

그남자아이와 친해져야겟다 생각했음!!!그래서 막 일부로 카톡하공 우리반 단체채팅하는데 A가

여자얘들이랑 막하고있으면 내가 폭풍으로 보내고 ㅋㅋㅋㅋ그랬었음

 

그러다보니까 걔랑 친해졋음!!조금 ㅎㅎㅎ그리고 짝바꿨는데 걔가 내 대각선으로 앉은거임>//<

그걸 틈타서 걔랑 친해지고...쭉빵스킬있잖음 ㅋㅋㅋㅋㅋ

 

카톡으로 "나 자살생각중이야.."이랬더니"왜그래 죽지마 뭐힘든일 있으면 말해바..."이러는거

오글돋긴하지만 내가 좋아했던터라 그땐 오글이고 뭐고 없었음 ㅋㅋㅋ

내답은"아니 자를 살 생각이라고 몇cm가 좋을까?"

 

이러고해서 걔한테 센스있단 말까지들었음ㅇ_<하여튼그렇게 쌓아갔음

힘들게 걔랑 친해졋는데 걔가 그 불여시를 좋아한단 소문을 들음...그래서 어쩌다가 걔랑 연락이끊겼었음 막 울고 그랬었지 지금 내가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걔가 어느날 연락이 온거임 뭐하냐고 그래서 뚱하게 답장하고있다가

사귀는 얘기,,막 솔로얘기 이런게 나왔는데 ㅋㅋㅋ 이게 뭔일이지 정말...후..하...

 

그때생각하면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그랬었지 손떨림현상까지 일어나고 ㅋㅋㅋ

걔가 ...나보고..사귀잖거임오우......조금 튕기다가 ㅋㅋㅋ받아줬음 그때까지만 해도 난 아무것도 모르고

 

하하,,,근데 결국 어쩌피 걔랑은 헤어졌음 나한테 불여시 오늘 왜그랬냐고 막 이런식으로 물어보는데

그런걸 하루도 빠짐없이물어보는거임 그래서 이상한 낌새 느꼈었고 롯데월드 현장학습으로 놀러갔었는데 나랑은 놀이기구 안타고 불여시랑 자꾸 타는거임ㅋㅋㅋ그걸로 싸워서 그냥 헤어지자 했는데

 

소문들어보니까 나한테 정보캐낼려고 나갖고 논거엿음ㅋ 헤어진게 우리 방학했을때일이였었음

하여튼 걔잊을려고 완전 노력하고 내가 변해서 걔가 그런거 후회하게 하려고 다이어트...를했음

 

나름대로 조금 괜찮아지긴 했던거같음...피부도 관리하고 그래서 !!4kg을 감량함..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만족하면서 학교를 갔음...

 

근데 나랑 그A랑 헤어진거 소문나면서 걔를 내가 찼다고 어떤 개년이 그런식으로 소문을 퍼뜨린거임;;

여자얘들은 다 그남자얘들을 좋아했으니까 ;;;나랑5명이랑같이다니는데 2명버리고 다

A한테갔음 ,,,ㅋㅋㅋ

 

근데 이게 뭔일임...?난생처음보는 조카잘생긴얘가 헐헐,,,비대칭머리하공 귀피어싱 3개?그정도하고

홀리후드입고 앉아있는거 ,,,그주위에는 또 불여시 붙어있고 ㅋㅋㅋ

 

그래서내가 불여시한테 "그옆에있는얘ㄴㄱ"이렇게 물어봤음 근데 내가 잘못들은건가 아니

그때 학교 처음 등교했을때날에 노동자같은얘 ...ㅇ0ㅇ,,,인거야....

 

나는 멘ㅋ탈ㅋ붕ㅋ괴가되었음 그래서 멍하니 앉아있는데 불여시가 와서 귓속말로 나옛날부터 얘랑사귀고 있었다...?ㅎㅎㅎㅎ 이러고 가는거임 초멘붕.....아니 지금 나랑 장난하나 ㅋㅋㅋ

 

드라마찍는거도 아니고 이게뭐냐고 그멘붕은 그날밤까지 갔음 카톡프로필을 막 지나가다봤는데

불여시가 노동자랑  둘이찍은사진을 올려논거임;;;그걸보는데 내가 화가나더라?..아니 내가 이상한거일수도있는데

 

뭔가 다뻇긴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 처음부터 걔마음에 안들었었음;;;소문낸거도 솔직히 걔가 한거같았음 A도걔때문에 뻇긴느낌인거같고 ;;;하 그래서 내가 어쩔수없이 걔는 포기하고 일단

 

남친부터 만들어야겟다는 흙흙흐흐흐흐르러ㅓ허,,,,생각을했었음,,,그런생각을하고 다음날

엘베에 뙇 탔는데 완전생글생글한 남자얘가 잇는거임,,,웃는데 이쁘더라 그냥 원래 가끔가다  많이 보던얘엿는데

 

내주변사람들 많이뻇겨서그런지 뭔가 걔한테 쫌 관심이갔었음 ㅎㅎㅎ 잘나가기도하고 웃는거이쁘곻ㅎㅎ

내가 걔랑 마주칠려고 걔등교시간같은거 알아내서 많이 마주치게햇는데

 

엘레베이터탓는데 나 스타킹올나간거 보고 그남자얘가 자기누나꺼 스타킹잇는거 나줫음.. ㅠㅠ

그걸 초점으로 걔랑 나랑 섬씽이라겅,,,소문이돌았음

 

그리고 우리반이 맨끝반이라서 3층에 떨어져있고 나머지 1학년들은 4층이엿음 내딴반칭구들이 거기

많으니까 내가 거기가서 많이 놀러다니곤 하는데 거기에 그 웃음이이쁜그남자얘도잇엇음 ㅎㅎ

 

볼떄마다 표정관리안되서 부끄부끄한표정으로 막지나다니는데 구석진곳에 막 싸움이일어난거야ㅇ0ㅇ우오오오

재밋겟다하고 가서 봤는데 아니이런...오마이갓 노동자와 웃음이이쁜그아이의 싸움 흐어어어

 

노동자가 한대쳐서 볼이 빨갛게댐,,,그리고 한대 더 치여서 주저앉음 ㅠㅠㅠ근데 갑자기

(웃음이이쁜그아이 다람쥐라고할게욯ㅎㅎ닮아섷ㅎ) 다람쥐가 날부르더니 일으켜달라는거

 

그래서어떨결이일으켜주공 ㅇ,ㅇ,,갑자기 내여자고마워~이러고 가는거 노동자는

정체불명의 이상한표정으로 쌩하니 야리더니 지나가고

 

그날밤 이생각 저생각 다들는거..솔직히말해서 그때그표정말이야 나 좋아하는거아냐 ?이런생각

이랄까 흐어유...불여시랑 사귄다던데 뭐 신경쓰지말아야 겟다하고 다람쥐를생각하면서

 

싱글벙글데고잇엇는데! 까똑  이러늉거,,,그래서 밧더니 헐헐헐헐허러ㅓ허허허허허허ㅓㅎ

난진짜 심장마비로 그밤에 응급실 실려갈뻔햇어

 

9월14일인가..하여튼 정말 우렁찬 비명소리를 들은 언니들,,,잇을거야,,,바로나야

유행하던 스케치북편지...난생처음으로 스케치북편지로 고백받음 므흣므흣

 

난 다음날 다람쥐한테 백허그(친해져서많이)로 답을햇음ㅎㅎㅎㅎ

그렇게 같이 담요덮고 다니면서 나랑 멀어졋던 친구들도 이런얘들이랑 사귀니까 붙음^^

근데 얼마후 나랑같이다니던얘들이하는소리가 야야!!불여시랑 다람쥐랑 옛날에 사겼었데!!..지금헤어진지얼마안됫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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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 내가 뭔잘못을 햇길래 5일만에 걔랑 싸우고 그래야되는지 ㅋㅋ

그 불여시떄문에 내주변사람들 다 뻇기고 그러는거 너무 싫었었음

 

수건년 진짜 ㅋㅋㅋㅋ왜 다 그런얘들이여야 되는데 ㅋㅋㅋ 하늘도 내맘을아는지 비가 아주세차게내렷음

나는 그냥수업도중에나와서 비맞고 막 엉엉 울면서 걸어갓음

 

근데 막 누가 계속내이름 부르는거같았음 진짜 화장 지워지고 난리났었는데

그떈 정신이없었고 비가 막내려서 눈앞이 잘안보엿는데 ,,,,,,,,노.......동자....엿음

 

걔가 막와서 커피사주고 가방에서 담요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덮어줬음 ㅋㅋ

난완전 거지꼴로 꺽꺽 대면서 막 커피를 마셧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상황이 너무 웃긴거임 난그래서 커피마시다가

웃겨서 걔얼굴에 뿜고 ㅋㅋㅋ막미친년처럼 웃었음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겟는데

 

그렇게 많이 진정되고 나서 노동자랑 얘기하는데 좋아했었다는고백받고..하하

불여시랑 사겻던건 걔가 그냥 지어내서 그랬던거라고 그러는거임 흐히히힣

 

솔직히나도 한번보면 노동자떄문에 그랬던거잖아 ㅎㅎㅎ그래서 그렇게 용된얘랑 이렇게 사귀게되었음

그렇게 지금 우리는 알콩달콩하게 잘사귀고있음 ㅎㅎ불여시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다람쥐한테 붙어다니더라^^...하여튼 이렇게 내얘긴끝임..

결국 나 진심으로 좋아했던사람은 노동자밖에없었던거아님,,,허헣ㅎㅎㅎ,,

 

 

하여튼,,,이렇게 여기서 끝마침,,,

긴글읽어준분들 고마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파안

그럼전이만 물러나겟음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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