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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수기하나올려봅니다~~

먹다버린참치 |2012.11.02 11:38
조회 2,312 |추천 0

안녕하쉽니까~ㅋㅋ 23살 건장한 청년입니다ㅋㅋ..그냥 간단하게 다이어트수기하나 써서 올립니당...

 

시작은 고딩때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고1때 97kg를 찍었습니다!! 저기서 3만 더하면 세자리!?ㅋㅋㅋ진짜 모질나게 자기관리 안했습니다. 맨날 자기합리화 하면서 운동도 안하고 으윽... 그러다보니 1년 지나구 2학년때 3자리를 찍고마네요ㅋㅋ 뭐 3자리 찍기까지가 어렵지 찍고나니깐 한자리 바뀌는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3자리 찍는 순간부터 몸무게 놔버렸습니다. 그냥 수능 끝나면 빼버려야지하고 놔뒀다가 수능 끝나고 헬스장가서 몸무게를 재보니 110.88kg... 아직도 그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ㅜㅜㅜ 그래서 충격받고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죠.. 헬스장에서 처음으로 런닝머신을 했습니다. 속도 3정도로 5분걸으니깐 다리가 엄청아프더라구요.. 그래도 하루에 런닝머신 걷기로 40분씩 2번해서 2달동안 110kg-->94kg까지 감량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학교 입학 후 술이라는것을 알게되고 그때부터는 나락으로... 으으으윽 뭐 그래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유지 후 군대를 갔습니다..ㅋㅋㅋ 이때부터가 본격적인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입대했는데 겨울인지라 모질나게 추웠습니다. 비만소대들어가서 열심히 운동했습니당 ㅋㅋ (살 많이 빼면 휴가준다고해서 열나게 불을키고 했습니다*_*) 근데 뭐 특별히 운동한것도 없는데 살이 빠졌네용ㅋㅋ 그래서 97kg-->89kg(80키로때 진입!!) 상태로 자대에 갔습니다

ㅋㅋ

자대갔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지라 실내에서 할수 있는 줄넘기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를 했어요ㅋㅋ.. 줄넘기는 100회씩 11세트 팔굽 윗몸은 20개씩 2세트ㅋㅋ 이렇게 한달을 하니 89kg--->81kg가 되더라구요ㅋㅋ 이렇게 보면 살빼는거 참 쉬어보이지용?ㅋㅋㅋ 진짜 눈물겨웠습니다ㅜㅜ 이제 슬슬 날도 풀리고해서 뛰기도 하고 운동 강도를 높여서 결국 정점 67kg까지 빼게 됐습니다.. 근데 전역하고 나서 몸관리를 좀 소흘하게 하다보니 74~76kg를 왔다갔다하네요ㅋㅋ

 

뭐 앞에 서론이 좀 길긴했는데 다이어트를 해보니까 이것만큼은 말씀드리고 싶더라구요

1. 살을 급격하게 빼게되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집니당ㅜㅜㅜ

갑자기 빼면 피부가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전 그래서 보습크림도 발라보고 했는데 그닥 효 과는^^...

2. 식사량 줄이는 것도 좋지만 근력운동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요요 안와요ㅋㅋㅋ

3.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고딩때부터 살이 너무 많이 찌니깐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너무 싫더라구요ㅜㅜㅋㅋ 그래서 대인기피증도 생겼었습니다.. 일단 강한 동기부여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중간에 포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모두 파이팅 합시다!!

4. 다이어트 후 모습을 상상하자 !!

다이어트후 작은사이즈의 옷을 입게되면 기분이 아주 날아갑니다ㅋㅋ

고딩때 허리가 42였는데 몸무게 67kg 찍었을때 허리 30이였습니다ㅋㅋㅋ 제 몸이 아닌거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도 다이어트하기전에는 맨날 판에서 다이어트수기를 보던 사람중 한명이였습니다!! 이렇게 제가 수기를 쓰는날이 올꺼라고는 상상을 못했네요!! 뭐든지 마음먹기네요ㅋㅋ!! 다음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

사진은 반응 좋으면.. 생각해보겠습니당...ㅎㅎ

 

몸무게 변천사★☆★☆

2006년: 97kg

2007년: 102kg

2008년: 110kg(수능 끝난 후)

2009년: 94kg

2010년 11월30일(입대 당시): 97kg

2011년 1월: 89kg

2011년 2월: 81kg

2011년 3월: 76kg

2011년 4월: 73kg

2011년 5월: 75kg

2011년 6월: 70kg

2011년 7월: 67.4kg<--- 절정몸무게

2012년 9월: 74kg(전역할 당시)

2012년 11월(현재): 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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