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되었네요 굉장히 짧은시간에
리플 잘 꼼꼼히 읽어봤구요.
오타에 관해서도 잘 봤습니다^^
수수료에 관한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분명히 담배가 수수료가 남지 않는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파는 모든물건이 수수료가 남지 않는 물건은 아닐것입니다.
분명 많이 남는 제품도 있을것이고 적게 남는 제품도 있을것입니다.
편의점에는 담배만 파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소비자가 판매자의 상황을 고려해가면서 제품을 구입해야한다면
그냥 대형 마트가서 사는게 편하잖아요.
(하지만 마트만 간다면 소상공인들이 많이 죽어가겠죠? 집앞에 슈퍼와 시장도 많이 이용해야해요)
카드 사용이 일반화대고 대중화되어있기 때문에
카드사용을 제지당하는건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그리고 수수료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전 태도에 관한 문제를 말했습니다.
만약 아주머니가 조금이나마 친절하셨다면 두갑을 아니면 다른걸 더 구매했을지 모르는거잖아요.
판매자와 소비자의 입장으로 보면 저는 거기 안가면 됩니다.
하지만 저 뿐만아니라 그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그 편의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저와같은 불편을 격고 있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담배에 관한이야기^^
담배를 피던 안피던 신경은 곱게접어하늘위로~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이상 자신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담배심부름을 시키던 안시키던 제가 가겠다고 하고 나온거고
동생핑계따위는 대지않습니다^^
다 큰성인이 뭐가 두려워서 누굴탓하고 핑계를 댑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은 그렇게 핑계대면서 사시는 분들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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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0대 후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저희 집 1층에는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주상복합비슷한거라 건물에 있는 편의점이라 어쩔수없이 가까워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어느날 동생이 아침 출근길에 씩씩거리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담배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한갑은 카드 계산이 안된다고 거절당했는데
기분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카드 한갑은 카드로 안해줬던걸로 알고있어서
뭐 그럴수도있지 이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주말에 아버지 심부름으로 담배를 사러 갔는데 편의점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카운터앞에는 주인아주머니 친구분들인지 동네분들인지 두분정도가 서가지고 얘기하고 계셨구요.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카드로 계산하려니까
주인아주머니가 저를 정말 거지 쳐다보듯이 "카드안되요" 이러고 담배를 다시 집어넣고
자기들끼리 수다를 떠는겁니다.
그래서 카드 수수료때문에 그런건줄 알지만 현금이 없어서 담배한갑때문에 현금서비스를 받을수도없지 않으냐 라고 다시 말했더니.
눈도 안마주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진짜...
정말 손에 카드들고 편의점에서 거지마냥 서있었습니다.
어의가없고 말이라도 수수료 때문에 그렇다고 말해주셨으면..
이해하고 나올라했어요
그때 집에서 자다가 슬리퍼 끌고 나간 상태라 말씨름도 하기 싫고
집에 돌아와서 아부지한테 못사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왜 안돼냐고
자기가 가서 산다고 그러고 내려가셨는데 그 편의점 주인아주머니는
또 사람쳐다보지도 않고 안되요~라고 했다네요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카드로 안된다는것보다 어쨋든 손님인데 그런식으로 대해도 되는건가요?
또 그 편의점이 장사가안되거나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데도 아니고 길가에 그것도 그 건물에 하나밖에없는 편의점인데 독점장사하면서 사람을 그렇게 무시해도되는건지..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이거 신고가 가능한건지.
아니면 그냥 어쩔수없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