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심경에 쓴 글이고,괜히 정말 미련곰탱이같다는 댓글들만 많을거같아서
눈감고 귀막고 글을쓴뒤로 판에들어오지않았는데 누가 제가 쓴 글인걸 알아버렸네요;ㅎㅎ
정말 마음추스리면 그때 들어와 보려했는데,누가 톡 되었다고 말해주어서
오늘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다들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이라 안심하고 그냥 쓴건데,정말 이제 무서워서 쓰지도 못하겠네요...
중간내용은삭제했어요,괜히 전 남자친구와 그 친구가 다투게될거같아서..
그치만,저는 솔직히 그 얘기들은게 참 다행이라생각하고 이기적인생각에
둘이싸워도,저는 그 친구에게 고맙다생각하렵니다..
솔직히 제가 그래도 한때사랑했던사람인데
그사람을 욕하려는 쓴글은 아니지만,정말 그냥 딱 거기까지만생각하려구요
뭐..제가 정말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지않았나싶어요 지금은,
제가 모자른게있었으니 다른여자를 만나그런거겠지요
어찌됫건 일은 엎지러진 물이니,저를 만나 싸울때마다 다른여자를 만나 몸을섞엇다는것은
저를 사랑하지않았으니 그랫겠지요 그냥 받아드리렵니다.
더이상 전화해 구구절절 왜그랬냐 묻지도 따지고싶지도않고,그냥 제 주관에 맞게 생각하며
정말 이제 저 자신을 더 많이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려구요
모두들,아픈사랑하시지마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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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여기 헤다판에와서 많은사람과 공감을 나누는 23살여자입니다.
저랑 헤어진 그남자도 저와 동갑입니다
정말 일상처럼 헤다판에와서 하루에도 몇수십번씩 헤어지는 사람들,나처럼 마음아파하는사람들이
이렇게도많구나..하고 조언도받고 가끔씩 위안을삼기도합니다.
정말 한달동안 밥은 손에꼽을정도로 몇끼밖에못먹고 하루하루를 술에 의지하며살고있네요
친구를 만나도 눈물부터나고 이제 시간도 시간인지라 매일같이 우니,
곁에있는 사람들도 저때문에 괜시리 우울해질까 이젠 웃어보려 노력도 합니다.
그러나 표정은 슬프다고 그게 더 마음이 아프다고들하네요...
서론이너무길었지요 ..본론으로 들어가 얘기하자면
엊그제 정확히 토요일 친한동생생일이였어요
자꾸만 오라고하고,또 무엇보다 정말 아끼는 동생이기도해서 당연시 가야하는게 맞는일인데
마음에 걸리는게 제 친한동생이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 제가헤어진 남친의 친구입니다.
당연히 친한동생은 남자친구와 같이 술집에있다고하더군요...저보고 빨리오라며
노래방룸식처럼되어있는 술집 준x로빨리오라구,올때까지기다리겟다며 으름장을놓아서
고민끝에 케익을 하나 사들고 갔습니다..
아직 남자친구를 다 정리하지못한상태였지만 그래도 애써 밝고 씩씩한척을했습니다.
제이름을 부르며 왓냐구 다정히 맞아주는 동생과,동생 남자친구
근데 헤어진남자친구의 친구를 보는데도 전남자친구를 보는것같이 마음이 짠하고 아파
술을 한잔두잔주거니받거니하며 괜히 눈물이 또 왈칵 쏟아질것같아서
친구와 약속있다고 조금잇다가 가봐야할것같다고 미리 말해두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눈물이 쏟아질거같아,그리고 여기에 온것도 너무 비참해보이고
혹시라도 조금의 희망고문을했던 제가 너무 초라해보여서
그길로 그냥 가방을 챙겨들고 술집을나왔습니다.
동생에게는 미안하다고 먼저가보겠다고 문자하나 하고는 펑펑울며 집까지 갔습니다.
솔직히 여태까지 그애만나면서 정말 후회하지않을정도로 잘해주었다고생각하거든요
여태까지 누굴만나면서 제가그렇게 잘해주었던 사람도 걔가처음이였는데
그애는 정말 저의 진심을 너무 몰라주었던거같아요.
근데도 바보같이 그애를 잊지못하는 제가,너무한심합니다.
고작 1년동안의 정과 추억 기억 그안의 지금의 저보다 훨씬행복해보이고 웃고있는 그때의 제가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서..정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괴로워요...
너무 화나기도하지만 왜그랫냐고 물어보고도싶고
근데 정말 이제 다시만나면안되는거겠지요..만나면 제가 정말 병신이되는거겟죠
이론으론 다 알겠는데 언제나처럼 실천이되질않아서 문제입니다
한없이 물러터지고 그런제가 너무 답답하기만합니다.
솔직히 전남자친구는 저의 이런성격을 알아서 언제든 와서 연락하거나 집앞에
한번찾아와 미안하다고빌면 받아줄 저를 알아서...
정말 답은 다 나와있는데 이렇게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싫습니다,
저같이 미련곰탱이같은 여자도 없겠지요.여자는 여우다워야하는데...전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