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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1 자살

힘내세요 |2012.11.05 17:44
조회 18,690 |추천 167

 

수능 얼마 안남았네요.

긴장하지말고 꼭 원하시는 대학에 들어가시길 바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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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제주에서 중1 학생이 자신의 성적을 비관해 자살했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접한 저는 '중1이 뭐가 힘들다고.'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겼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게 된 이후에는 화나 나더라고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학생은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전교 12등)

제주도라고 학교가 작은것은 아닙니다. 이 학생이 다니던 학교는 꽤 큰편이고, 경쟁률도 높은 편입니다.

그런 학교에서 전교 12등이라니.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입니까?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 학생의 어머니가 선생님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학생에게 '이게 뭐가 잘한거냐'라고 말했다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중1이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죽어라 공부해서 성적 올려놨더니 '이게 잘한거야?'

이 얘길듣고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것도 그 얘길 엄마한테 들었으니..

 

.

.

.

 

이 학생은 친구와 자살을 결심하고 아파트를 올라갔습니다.

학생이 먼저 떨어지고 학생이 떨어지는 모습을 본 학생의 친구는 겁을 먹고 혼자 내려왔습니다..

그 학생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1등아니면 안되는 세상. 언제 바뀔까요?

1등만 알아주는 세상. 언제 바뀔까요?

 

 

많이 보셨던 만화겠지만 올리겠습니다.

 

 

자신의 이기심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욕심때문에 자신의 자녀를 죽음으로 내몰것입니까?

아니라면 자신의 자녀를 지켜봐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선이 하루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성적으로 고민하다 나쁜 생각을 하게 되는 일이 없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추천수167
반대수1
베플진짜|2012.11.06 15:54
우리나라 교육방식 좀 바꿨으면 좋겠다. 인간적으로.
베플mm|2012.11.07 19:09
우리한테 성적가지고 뭐라할꺼면 니들이 학교다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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