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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대/상수] 카페야 고깃집이야? 참숯만을 고집하는 차돌박이 전문점 <차돌집>

유초롱 |2012.11.06 10:21
조회 899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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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집>


 


아주아주 오랜만에 옹알이쉰 쑥이언니를 만나게 된 날입니다.


 


오늘 볼까? 콜! 해서 급만남 ㅋㅋㅋ


 


하지만 언니는 생각보다 일찍 오셨고 나는 생각보다 늦게 끝나고 ㅠㅠ


 


정말 오랜만에 뵈는 건데 느무느무 죄송해뜸....


 


사무실에서는 혼자서 안절부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ㅋㅋㅋ


 


끝나자마자 택시타고 총알처럼 달려갔지만 나는 언니를 못찾고 헤맸을 뿐이고 +ㅂ+


 


어쨌든....


 


금요일이여서 그런지 여기저기 사람들 가득차서 어디갈까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가 우리 눈에 포착된 집.


 


좋아. 오늘은 너로 정했다.


 



 


 


 


외관이에요. 빨간 빛이 고기집이라는 게 확 티가 나죠 ㅎㅎ


 


 




 


 


근데 들어서려고 보니 사실 멈칫했어요.


입구부터 포스가... 이건 카페.. 같은데..........?;


 


분명 여기 차돌집이라고 적혀 있는....ㄷ......?


 


순간 윗집인 줄 알고 위를 올려봤으니....;


 


 


 


 



 


 


 


들어서자마자 자리잡고 찍은 메뉴판.


 


 


 



 


 


 


아흥 이렇게 먹는데 내 양만큼 먹을라면 돈 많이 벌어야겠다 아흥


 


 


 



 


 


 


원산지도 보이고 ~


화로에 절대 물을 넣지 마세요!!


 


당부하시네요.


 


 


 



 


 


 


원래는 삼겹살 1인분 차돌박이 1인분 시켰는데


이게 눈에 뙇!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이모!!!!!!!!!!!!!!!!!!!!!!!!!!!!!!!!!!!!!!!!


 


바로 주문 변경을 합니다.


 


 


 



 


 


 


무생채와 쌈장, 마을


그리고 상추


 


상추값이 삼겹살보다 비싸고 금값이라더니..


딱 세장 주시더군요..


 


하지만 이 날 쌈은 손도 안 댔음!ㅎㅎㅎㅎ


 


 


 



 


 


 


소금과 양념장.


양념장에는 부추와 와사비가 들어있어요.


 


이 날 다 먹을 때쯤 와사비 발견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은 방문하시면 양념장에 와사비 푸는 거 꼭! 잊지마세요 ㅠㅠ


 


 


 



 


 


참숯 넣어주시구요~


 


 


차마 들지를 못해서 안에 참숯을 제대로 못 찍었네요 ㅠㅠ


 


오리지날 진짜 참숯만 사용하신대요.


 


 


 


 


 


 


 





 


 


 


 


 



 


 


 


차돌박이 2인분 등장 두둥!~


 


 


 



 


 


 


차돌박이.


넌 너무 금방 익어. 기다릴 필요 없어서 너무 좋잖아 이히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차돌된장지짐밥.


 


이 곳은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신다구 해요.


 


 


 



 


 


김난다 김난다~


뜨끈~뜨끈한게 추위도 잡아주고 속도 채워주고


이거 아주 괜찮던데요?


 


따로 돈 주고 내도 안 아까울 듯 했어요.


(따로 주문메뉴로도 있어요.)


 


 


 



 


 


차돌박이 탈까봐 앞에 덜어놓고 열심히 먹는듕.


 


참숯에 구워서 그런지 이거 참 맛나네 냠냠.


 


 


 



 


 


양념장에 찍어 부추와 함께 한입 냠냠.


 


아........... 저 와사비..........


풀어서 먹었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더 잡아주었을 텐데....


괜한 아쉬움 ㅠㅠ


 


 


 



 


 


 


차돌박이 다 먹고 나서 쑥 언니가 처음에 제가 삼겹살을 주문하려던 것을 기억하고


추가 주문을 해주셨어요.


 


 


 


 



 


 


 


얼른 익어라 익어라.


빨리 익는 차돌박이 먹다가 기다리려니까 엉덩이 들썩들썩


좀이 쑤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어간다 익어간다 빨리 익어랏!


 


 


 



 


 


드디어 먹을 정도의 굽기 상태 점검하고 또다시 맛있게 냠냠.


 


 


 



 


 


잘 익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어제도 꼬기 먹었는데 또 먹고 시프다.........


 


 


 


 



 


 


 


이 때서야 발견하고 고추냉이(와사비 와사비 하니까 뭔가 태클이 무서움) 풀었어요 ㅠㅠ


 


아흥 맛있어>_<


 


 


 



 


 


무생채도 계속 같이 먹긴 했는데....


마지막에 불판 끝에 살짝 구워먹었어요 ㅎㅎ


고깃집에서 원래 불판에 김치나 양념되어 있는거 구워먹는거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아주 소량 아주 잠깐 구웠어요 피해갈까봐 ㅎㅎㅎㅎㅎㅎ


 


 


 


다 먹고 화장실 다녀오는데


 


"계산했다 나가자. 2차는 니가 쏴라"


 


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던 쑥 언니...


2차? 우리 2차 또 가는건가? 했더니 음료 하나 사달라고 하시던 언니.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이 날 제 얘기 이것저것 많이 들어주시고 많은 조언과 충고도 해주시고..


 


 제 사정 알고 화장실 간 사이 계산까지 ㅠㅠ


 


이 날 달달한 커피 한잔과 함께 언니와 헤어졌어요.


 


날씨도 쌀쌀한데 차돌된장지짐밥도 살짝 땡기네요 ㅎㅎ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6-1


전화 : 02-322-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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