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오며가며 밥을 챙겨주는 고양이가
어느날 회사 창고에 새끼들을 낳았습니다.
안그래도 삐약삐약거려 눈치보이는데 이것들이 쪼금 컷다고 뽈뽈 거리고 튀어오르질 않나
모래를 갖다놔도 창고가 넓어서인지 길잃고 아무데나 똥을 싸지르지 않나..
사장님 눈치도 보이고 창고도 더러워져서 아무래도 이제 입양을 해야될 것 같아 판을 씁니다 *~*
입양에 관심없더라도 한달정도된 꼬물꼬물 아깽이들 사진 보고가세요~ㅎㅎ
(분양지역은 부산이구요, 책임비 20,000원 받을께요~
이미 사람 손을 타버려 어쩔 수 없이 계속 밥챙겨줘야될 어미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쓰일 예정입니다 ^^)
우선 첫째 봄이!
분홍입술 새끈한 눈매 , 내가 봄이다옹~
오잉? 저게 뭐지?? 엄마가 시커먼걸 들고 자꾸 찍네?
그게 뭐냐옹~?
남들이 장난칠 때에도 난 카메라만 본다옹!!
흔들려도 난 카메라만 바라보지!!
이게 바로 얼짱각도!
신기하게 봄이는 카메라 욕심이 많답니다 ㅋㅋㅋ
찍는 내내 카메라만 응시!! 4마리중 제일 쉽게 찍었어요ㅎㅎ
둘째! 여름이!
보이냐옹? 난 밤이되면 두발로 걸어다니지!
사료도 내가 제일 빨리 먹었고 장난도 우다다도 내가 다 최고지!
이쁘게 잘 찍어달라옹~!
셋째 가을이! (분양예약완료~)
새초롬~한 가을이! 가을이는 넷중에 제일 조용해요!
넷째 겨울이~
겨울이가 사진찍기 제일 힘들었어요 ;-; 어찌나 뽈뽈 거리고 돌아다니는지~
거기 뭐가 있냐옹~?
나,나한테 왜이러는 거냐옹;;
숨막히는 옆선!
난 흔들려도 미모포텐터진다옹!
가을이는 몸집이 4마리중에서 제일 작아요~ 먹는것도 언니들보다 많이 먹는데 몸집자체가 작네요 ㅎ
지금부턴 봄이랑 여름이 장난치는 모습들!
헉!
하지마!
마지막으로 단체샷 보여주고 이만 ~ 마무리 할게용 !ㅋ
좋은 하루 되세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