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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이의 신나는 일상^^

붐부맘 |2012.11.07 00:24
조회 550 |추천 11

 

붕붕이 입니다.

 

이름:붕붕

성별:남아

나이:2살

견종:포메(약간섞인거 같아요)

성격:까칠, 엄마집착 

 

그동안 구경만 하다 글을 남기네요.

사진 나갑니다.

 

 

지금부터는 대세인 "개"체로 쓰도록 하겠개-

 

맨위의 사진은 집에 첨온날이개.

엄마 아빠를 첨만난날....

엄마 아빠를 비롯하여 나에게도 많은 가족이 생겼개...

 

내나이 약 2개월 반....

 

 

이미 적응됐개-

 

 

한참 탐색 하다가 쓰러져 잤개-

이제 내집이다 싶개.

 

 

배깔구 누우니 시원하개-

내 발바닥이 깜찍하개-

 

 

이집엔 참 내 장난감이 많개-

특히 엄마의 모든 물건은 다 내꺼개.

 

 

아흠- 엄마의 이불을 차지했개. 졸리개.

 

 

음냐 침대 헤드위에 올라가 잤개.

 

 

이번엔 엄마의 배게를 차지했개. 앙!

 

 

이건 형아(말티/5세/코코/원래 있던 강아지) 스카프인데 이제부턴 내꺼.

 

 

엄마 치마도 내꺼.

 

 

엄마 다리마사지 기계도 내꺼.

 

 

나는 무엇이든지 잘근잘근 씹는걸 좋아하개-

 

 

 

엄마의 손도 예외는 아니개-

 

 

엄마의 엄마가 내가 작아서 안보인다고,

밟힐까봐 방울을 달아주셨개-

내 목에 맞는 목걸이가 없어서 엄마의 방울로 대신했개-

 

 

엄마의 가방을 씹어 드시고 있개-

 

 

엄마를 향해 돌진-!!!!!

 

 

내가 지켜보고 있개-

 

 

긴장을 늦추지 말라우!!!

 

 

읭- 나 좀 꺼내주개-

 

 

꺼내줘서 고맙개-  

 

 

내 뒷태가 어떠개?

 

 

난 사실 집에온 첫날 아팠개.

엄마는,

자다 일어나서 설x하고 토하는 나를

밤새 설탕물을 먹이면서 돌봐주었개-

다음날 알고보니 코로나 장염이었개.

피치못하게 병원에 5일간 입원하고

회복한 후 다시 집으로 왔개-  

 

 

 

형아의 지붕있는 집이 탐나개. 킁킁킁.

난 이 형아가 좋개-

 

 

난 이제 좀 컸개-

이목구비가 뚜렷해 지기 시작했개.

엄마의 엄마가 날 너무 사랑해 주개.

 

 

이건 가장 최근 사진이개-

내나이 어느덧,

두살 하고도 사개월이 지났개....

세월 참 빠르개...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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