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동생으로써의 호감인지 이성으로써의 호감인지 긴가민다하다면서 자꾸 너 좋다고하는 나 왜 다 받아줬냐. 왜 비오는데 나 비맞는건 니가 더 싫다고 구지 데리러 왔냐.맨날 내가 다른 남자랑 얘기할때마다 왜그렇게 질투하듯이 비꼬았냐.왜 자꾸 같이 영화보자고 하고 왜 자꾸 같이 놀자고 너 셤있을땐 같이 못놀아서 아쉽다고 자꾸 그랬어 왜?아 진짜 내가 너무 병신같아서 웃음밖에 안나온다.그래도 설마하고 내가 좋아지긴하는거냐고 물어본 나한테 돌아온 니 대답에 그냥 허탈하다.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하고 연락한통 없는 너때문에 내가 너무 한심하다.넌 정말 지금 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있는건 맞는지 그것조차 난 이제 의심되지만난 이제 정리를 하려고해. 그 잘난 고민끝에 나올 대답이 뭔지 모르겠지만 난 이제 후회없다.하지만 날 놓친 넌 후회하길 바래. 자꾸 날 재보던 너한테 나는 너무 과분하다. 잘살아라 지나치다 마주치면 아무일도 없었던냥 미련없이 인사할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