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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자취하는데 누가 절 감시하는 거 같아요 ㅠㅠ

글쓴이 |2012.11.07 12:37
조회 13,439 |추천 5

-추가 -

 

뭐 댓글 잘 읽어봤습니다 ........ 근데 ............ 망상이 아니에요

오늘 나오는데 또 소리가 ㅠㅠ 인터폰에서 나더라구요. 왜 인터폰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났는지 ;;

제가 아침에 문열고 딱 나가면 그때 인터폰에서 소리가 나요 .. 소리가 난다는건 안에서 수화기를 들고 밖을 보고있단거죠 ;;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어제 일부러 친구랑 같이 집에 갔는데 .. 저녁에 퇴근할 때는 안그래요.

아침에 출근할때만 유난히 그러는데 ;; 집주인도 멀리 떨어져 살고 아예 신경 안써서 ..

소개시켜줬던 부동산에라도 물어봐야 겠어요 ㅠㅠ

오늘도 집에가기 무섭네요 .. 휴

 

 

 

 

안녕하세요. 어느 방에 써야되는지 모르겠어서 ㅠㅠ 싱글톡에 올렸다가 이쪽으로 옮겨왔네요 -_-;

 

그 싱글이 그 싱글이 아닌 거 같아서 .....................

 

어쨌든 ..

 

전 20대 중반 여자 사람 입니다.

 

회사 때문에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요 .. 오늘 아침에 진짜 너무 놀래서 조언 듣고자 글을 써봅니다.

 

 

지금 사는 방에 이사온지 이제 딱 1년 정도 됐네요.

 

특별하게 불편한 거 없이 잘 지냈었는데 지난 주 부터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기네요.

 

원룸인데 들어오는 출입문에 번호키가 있어서 눌러야 건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방마다 인터폰 있어서 배달 오거나 하면 안에서 보고 열어줄 수 있도록 되어있죠.

 

근데 밖에서 호출 안했을 때 방 안에서 수화기를 들면 복도를 볼 수 있어요 ~ 흑백이지만 꽤 잘 보이는 편입니다.

 

그런데 수화기를 들면 복도에 있는 그 방문자가 말하는 곳 있잖아요 ~

 

거기에서 '웅~'하면서 잡음이 좀 납니다. 방 안에서 들릴 정도니 좀 큰 편이죠.

 

근데 지난 주 쯤인가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 닫고 나왔는데 갑자기 맞은 편 쪽 집 에서 그 '웅~' 하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복도 구조가 헷갈릴 거 같아서 발그림 올립니다 ㅠㅠ

 

분홍색 표시된 곳이 제 방이고 소리가 났던 방은 물음표 표시 되어있는 방 입니다.

 

어느 집인지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왼쪽 집 같아요 ㅠㅠ

 

지난 주에 처음 그렇게 소리가 났을 때는 우연이겠거니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주 내내 그러네요 .. 어제까지만 해도 신경 안썼는데 ..

 

근데 오늘도 출근길에 문 밖으로 나와 문을 잠그는 순간 또 반대편 집 스피커에서 웅~ 소리가 나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

 

오늘따라 유난히 무섭고 놀라고 해서 정신없이 계단으로 내려왔던 것 같네요..

 

방 안에서 저를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진짜 소름이 또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세상도 흉흉한데 이런 일을 겪으니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있다가 퇴근하면 집에 가야하는데 들어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말했듯이 여자 혼자 사는데 앞집가서 뭐라 하기도 겁나고 이런 일로 경찰을 부를수도 없는 일이잖습니까 ..

 

톡커분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주세영 ... 진심 ㅠㅠ

추천수5
반대수2
베플레모나|2012.11.07 19:31
이상한 느낌이 드는거.. 촉이라고 하죠? 여자의 그 촉은 본인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본능이라고도 할수 있죠. 님이 느끼는 이상한 촉..아마 맞을겁니다. 위험에 대한거라고 하면 더더욱 이사가는게 제일 좋지만 힘들다면 당분간 사람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세요. 함께 지낼수있다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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