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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강아지를 잘 못키우는 걸까요?도와주세요ㅠㅠ

멍멍 |2012.11.09 02:14
조회 14,899 |추천 5

안녕하세요 강아지 성격 등등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요ㅠㅠ

 

옛날에도 강아지를 몇번 키우다 고양이도 두마리 키웠었는데 털 때문에 동생한테 안좋아서 이모를 주고

 

8월 말에 저가 포메라니안 너무 키우고 싶다고 남자친구 한테 몇번 얘기했는데

 

몇일뒤 강아지 분양 받아와서 데리고 왔습니다 얘기 들어보니까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사이트 뒤지다가 사진이 이뻐서 50만원을 주고 분양 했다고 하더군요,,ㅠㅠ

 

근데 그 사진을 보니까 이 강아지는 전혀 아니고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에 포샵으로 눈 키워논 그런 사진?이였어요

 

첨 봤을때는 귀엽긴 했지만 내가 봤던

 

포메라니안 사진들 하곤 많이 달랐어요 처음 왔을때 사진 보여드릴게요

 

 

포메라니안이랑은 달라도 아가라서 그런지 너무 귀여웠어요

 

대소변 교육을 시키려고 철장(울타리)?..같은거로 가둬놓고 안에 화장실 만들어주고 교육을 시키는데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있어요 철장 안에서는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밖에만 내놓으면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대소변을 아무대나 싸고 여기다가 싸는거 아니야! 이렇게 혼내켜도

 

혼나는지도 모르고 답답해 죽겟어요ㅠㅠ철장에 가두면 얼굴로 철장을 밀어서 장판을 다 뜯어놓고

 

그리고 어제부터 심술 부리는것 마냥 철장 안에 가둬놓으면 화장실에 누곤 했는데 갑자기 대소변을

 

철장안에 막 싸놓고ㅠㅠ발로 밟고 왜 이러는거죠? 이정도 되면 다 가린다는데..

 

철장에 가둬 놓은것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텐데 계속 가둬놓기엔 불쌍하고 내놓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아무대나 볼일을 보니(....)

 

방금도 한눈판사이에 장판을 거의 뜯어놨어요 마음먹고 처음으로 심하게 혼내켰는데 몸은 부르르 떠는데

 

그것도 잠시고 집중을 못하고 다시 온 방을 해집고 다니고 양말 물어서 쇼파안에 들어가서 물어뜯고있고

 

벌을 세우려는데 벌을 아예 안 설 작정 한거 처럼 배를 내밀어요

 

코 를 때리면 손으로 막아요 이런 강아지 처음이에요..

 

어떡해 교육 시켜야 하나요? 그리고 이 강아지 종류가 뭔가요 포메라니안은 아닌것 같고 엄마가 스피츠

 

같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사진 보니까 스피츠 귀랑도 다르고 병원에가서 물어보면 엄청 클거라는데..

 

지금도 세달 사이에 1년된 우리 할머니 말티즈 강아지보다 커졌어요

 

이게 구월 말 사진이구요

 

 

 

이게 현재 사진 이에요 오일전쯤 병원에서 예방접종 마지막으로

다 맞고 미용했어요 털이 하두 빠져서ㅠㅠ

 

 

 

조언 부탁 드릴게요ㅠㅠ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대소변 얼른 가려서 내놓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ㅠ..말도 안 듣고..왜이러죠?

 

 

 

 

 

추천수5
반대수4
베플똥이누나|2012.11.10 12:32
잘 못키우시네요. 이번에도 동생한테 털안좋아서 이모댁에 보내실거같네요. 떠맡아키우는 이모는 무슨죄고 주인한테서 떠넘겨진 동물들은 무슨죄인지 그리고배변훈련은 아무데나싼다고 혼내서 능사는아닙니다. 검색이라도 해보고 훈련하세요
베플|2012.11.09 23:02
포메 아닙니다 ㅡㅡ;; 스피츠 맞는 것 같네요. 밑에 분 말처럼 스피츠는 꽤 큰 녀석이에요.. 크면 정말 천사같이 이쁜 아이지만요 ㅎㅎ;; 배변훈련은 제가 인터넷에서 본 방법인데 이 분은 8마리다 성공하셨다고 해요. 어떻게하냐면 개가 아무데나 똥오줌을 싸면 개 몰래(몰래가 중요) 그걸 치워서 원하는 장소에 가져다놓고(오줌은 묻혀놓고) 개를 불러서 우리 ㅇㅇ 여기다가 쌌구나! 하면서 엄청 칭찬을 해줍니다. 그럼 개는 ??? 이런 상태지만 칭찬받으니까 좋아한데요. 그렇게 몇번 반복하면 자기가 싸야하는 곳을 다이렉트로 알게되서 빨리 배운다네요 ㅎㅎ 훈련 꼭 성공하시구요. 이왕지사 온거 잘 키우세요. 스피츠도 정말 천사같이 이쁜 아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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