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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100프로 후폭풍 오는것같아요 다만 티를안낼뿐

아리 |2012.11.11 04:16
조회 20,703 |추천 11
제목 그대로에요
처음 맞이했던 100기념일 조차.. 연락두절 됬었던 그사람.. 이후 반복되는 거짓말들로 여러번 실망하게 했었는데 그걸 저만의 사랑으로내가 더 잘하면 되겠지.. 하며 채웠더니 끊임없는 아픔에 결국은 제가 지치더니 무뎌지더군요밀당도 해봤지만 처음엔 먹히다가 이젠 먹히지도 않더라구요그러던 찰나 바람을 폈더라구요 제 지인에게 딱걸린 그사람참 좁죠.. 
비련의 주인공인 드라마를 찍고 헤어졌다가 끈질긴 그남자의 후폭풍때문에 정신차려보니 다시사귀고 있더라구요
한달만에 다시 바람폈습니다이번엔 제가봤네요 역시 안될놈은 안됩디다
그사람에겐 제 사랑이 과분하고 제 사랑은 싸구려가 아니므로 아파도 이 악물고 헤어졌어요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생각이 나긴 나네요이제와서 카톡 페이스북 끊으려니 괜히 나는 쿨하지 못하다 라고 보여주는 것같다는 생각으로 제자신을 두둔했었어요 병신같이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얼마전부터 아니 헤어졌을 때 마다 제가 올리는 사진 똑같이 찍고비슷한 이미지 올리고.. 나는 너와 같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나봐요하지만 이것 조차 저 혼자만의 착각일수도. 하지만 또 한편으론 정말 똑같이 따라하니 이젠 짜증이나네요거슬리더라구요
잘해보려던 여자들이랑 잘 안되는 가봐요

그래서 제가 사라져 드렸습니다저 혼자 또 착각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시야에 안보이니 예전보단 덜해졌네요 제가 신경쓰는게.
그분의 시야에서 제가 사라져드린게 충격이 크긴 컸나봐요 간간히 보이고 들리는걸 보면

이렇게 또 사랑을 배웠네요. 연습했다 생각해요연애를 하면 할수록 회복기간이 점점 빨라져 가는 것 같아요
씁쓸하지만 저에겐 좋은거겠죠?
이번일을 겪으니 다시는 진심다해 마음을 주고싶지 않네요.. 내가 또 아플까봐이래서 남자때문에 여자가 독하게 변하는 걸 까요..?

변해버린 저 때문에 다음에 만나게 될 좋은사람 괜히 상처줄까 겁나네요..


역시 결론은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겠네요..있겠죠? 진심어린 사랑을 줄쭐알고 받을줄아는 사람?

사랑했음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께 박수쳐 드리고싶어요진심으로 누군갈 사랑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거에요내가 부었던 노력과 진심 언젠간 다른 누구에게서라도 나에게 돌아올꺼라 믿어요여러분 힘내세요^^
추천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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