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군인 남자친구 둔 곰신으로써 내 생각 얘기해볼께.
부정적이게 생각하는게 아니야.
잘 읽어봐.
옛날에 군대 안가려고 하거나, 괜히 욕하는남자들.
솔직히 이해안갔어. 엠씨몽 부터 시작해서.
그렇다고 자진해서 군대 가는얘들이 썩 보기 좋았다는것도 아니야.
남자친구가 군대 있으니까 느끼는건데,
군대. 의무적인거 잖아. 갔다 오는게 당연한거 잖아.
보기 정말 좋아. 괜히 길거리 군복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정말 멋져보여.
근데 진짜 군대라는데가 혜택이 전혀 없잖아.
한달 10만원 안팍에 월급받고, 이래저래 선임한테 구박받고
전화도 제대로 못하고, 나오고 싶은날에 못나오고,
괜히 적응못해서 안좋은 소식은 번번히 뉴스에 오르고.
왜 남자들이 군대가기 싫어 하는지.
그렇게 욕하는지 알겠더라. 짬안차면 일단 그냥 병신이라며.
나는 여자지만 일단 남자들이 불쌍해.
시급을 얼마로 처야되는거야? 200원? 400원?
인간적으로 혜택은 제대로 주자.
꼬박 2년 나라지키러 갔다오는 사람들이 받는거라곤
예비군 오라는 우편물이라며.
불쌍한게 아니라 안타까워. 우리나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