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기 나오는 부모님들 보면 너무 마음 아프다
나도지금열여덟인데 어린년이 뭘안다고 지껄이냐고하겠지만
부모님 이혼하시고 가출도해보고 정학먹고 문신하고 담배피고 엇나갈대로엇나갔었는데
지금은 작은엄마회사들어와서 아빠랑 연락도 하면서살고
얼마안되는돈이지만 아빠생신때10만원 용돈드리고 열심히살고있는데
하나밖에없는 남동생나처럼 엇나갈까봐무섭다
담배같은것처럼 나는못끊으면서 내동생한테는피면죽여버린다는것처럼
나와서살때 우리아빠생각밖에 안나더라
콜렉트콜로전화했을때 개쌍욕을하면서도 들어오라고 한목소리가 아직도안잊혀지고
안들어간다고 지랄했던내가 아직도그것만생각하면 눈물난다
내가피어싱하고 머리갖고지랄할때 날혼내는우리아빠가미웠는데
내동생이그렇게하고다니는걸보니까 우리만보고사는아빠한테너무미안하다
고삼이집나갔다라는 웹툰을보는데
주인공도 이해되고 아버지도이해되고 형도이해된다
진짜중고등학생들
또는정신못차리고 초딩때부터 화장하고 담배피는 년놈들은 꼭봤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