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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때마다 죽을까봐 무섭네요.

짜증 |2012.11.14 19:46
조회 221,126 |추천 565

 

오늘의 톡에 올라왔네요.

네이트판 관리자 분도 위험하다고 생각하셨나..;;;

 

민원 넣으라고 하시는 댓글이 많이 달려있네요.

서울시청에 민원글 올리고 이 글 주소도 같이 넣어놨어요.

시청에서 이글까지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본다면 댓글도 같이 봤음 좋겠네요.

 

어딘지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가산디지털3단지 사거리 맞습니다.

성애병원쪽에서 철산교 지나 바로 있는 정류장이에요.

 

아고라에도 민원 넣는 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거기다가도 한번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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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직장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올리네요.

핸드폰으로 작성이 안되서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부터 켰습니다.

 

판에 글을 올리면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 해서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문제라고 생각하면 어떻게든 고쳐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습니다.

사무실이 많은 곳이라 출퇴근 하는 인원도 꽤 돼는걸로 알고 있어요.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구요.

출근시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퇴근할때마다 정말 무섭네요.

문제는 버스정류장 입니다.

 

제가 버스를 타는곳은 사거리구요.

고가도로? 라고 하나요 고가다리 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런 도로가 마주보고 있는 사거리 입니다.

 

 

 

퇴근시의 사진이에요. 저 고가다리 쪽은 2차선이고 옆에 조그맣게 나있는 도로는 1차선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구요.

보시다시피 퇴근시간이라 차가 엄청 많습니다.

 

 

 

 

 

 

위의 두 사진이 버스를 타는 모습입니다.

고가다리 옆에 나있는 차선때문에 버스가 인도 바로 옆으로 오지 않고

저렇게 차선 너머에 섭니다.

그럼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차선을 건너서 버스를 타야 하구요.

버스가 파란불일때만 정차하는것도 아니고 버스를 탈때마다 저렇게 목숨을 내놓고 타야합니다.

저러다 차에 치이거나 사고가 나면 누가 보상해줄건가요??

 

직장을 다닌지 이제 1년이 다 되어가고 그 동안 차에 부딪힐뻔한 적도 많았습니다.

 

버스 기사분들도 안절부절 하시면서 차를 세우고 타는 사람들도 안절부절 하면서 버스를 탑니다.

고가도로와 정류장 사이에 차선이 있어서 버스가 인도 옆에 서면 아예 차선을 막아버리는게 되기때문에

버스기사분들은 뭘 어떻게 하지를 못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인구가 적은 시골도 아니고(시골은 괜찮다는 말이 아닙니다..) 퇴근시간만 되면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들이 많게는 20명은 되는데...

 

이런식으로 정류장이 만들어진지 제가 알기로는 10년도 넘었어요.

도로정비를 하던가 차선을 늘리던가 어떻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사고가 나지는 않았지만 사고 난 후에 서로 책임이 없다며 떠밀지는 않을런지.

제발 어떤 식으로든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추천수565
반대수5
베플ㅇㅇ|2012.11.14 21:13
밑에 생각 좀 하고 지껄여라 사진만 봐도 아주 위험해보이는데 걱정말라니.. 글쓴님아 구청이나 서울시에 민원 넣어보세요 홈피에 민원 넣을수있구요 처리가능한건 금방해줘요
베플20女|2012.11.15 17:37
저거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어렷을때 버스가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 게다가 3차선에서 내려주고 내리자마자 골목에서 나오던 오토바이에 치여서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버스기사의 과실로 수술비병원비 다 부담했구요 기사분은 버스기사일 그만두게했구요 전 그 후유증으로 수술을 받았어도 귀가 잘 들리지않아요 저거 계속 저러다가 언제 크게 사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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