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서울시는 지하철 시민개혁단과 장애인 전문위원, 일반 시민 등으로부터 올해 2~7월 접수한 851건의 지하철 불편사항 중 277건의 개선사항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개 지하철 노선 환승역임에도 지상과 대합실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이동이 불편했던 종로3가역에 2014년까지 엘리베이터 7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277건 중 126건은 이미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예산과 실행 여건 등을 고려해 단기 과제 26건, 중장기 과제 102건, 타 기관 협의 과제 23건으로 세분해 단계별로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또 시민들이 지하철 안내표지와 시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역사·시설물 안내판, 비상안내전화 디자인, 임산부 좌석 색상 등 총 34건의 표준 디자인을 개발해 내년 초부터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지하철 불편사항을 제시하고 의견 처리 결과와 수행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하철 시민개혁단 인터넷 카페(cafe.daum.net/simple20)’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