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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안 빠지는 이유... 문제점이 뭔지 지적해주세요~

다이어터 |2012.11.17 14:04
조회 30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예요.

다름이 아니라 갑자기 찐 살을 빼기 위해서 노력 중인데

생각보다 더딘 진행 상황이 답답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읽어보시고 문제점이 뭔지 조언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살이 찌기 전에는

키 167cm에 몸무게 50~51kg을 유지했고

상의는 44반~55사이즈, 하의는 25~26inch를 입었습니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통통한 하체비만형이기도 했어요. (허벅지가 두꺼운)

 

 

그러다

제가 여름.. 7월 말부터 8월초.. 그쯤부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져서

폭식... 과식 등을 하면서 살이 급격하게 쪘습니다. 10월까지 그런 생활이 계속됐고요.

짬뽕, 짜장면, 피자, 치킨, 보쌈, 족발 같은 것들

한 달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했는데 저땐 하루에 한 끼는 꼭 배달음식을 먹었더랬죠.ㅜㅜ

빠르게 걷는 운동을 하루에 2시간씩 했지만 살은 계속 쪄갔어요.

 

 

몸무게는 57kg까지 올라갔고

평소에 입던 바지를 입으면 잠기긴 하는데 너무 불편해서 오래 입고 있기 곤란해졌어요.

그리고 아랫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갖고 있던 상의를 입으면 걸을 때마다 튀어나온 배가 출렁대서ㅠㅠ...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한 게 10월 말입니다.

고칼로리 음식은 철저히 배제하고 현미, 잡곡밥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습니다.

지금은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을 계속 유지 중이고요.(일주일째)

 

 

운동은 하루 한 번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을 한 시간 약간 빠르게 걷기로 하고요.

러닝머신 하면서 1kg짜리 아령을 양 손에 들고 걷습니다.

스트레칭을 생각날 때마다 합니다. 하루에 10번 이상 3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지금 25일 정도 한 것 같은데

몸무게 2kg 빠진 것 말고는 전혀 진전된 게 없습니다ㅜㅜ

가장 빼고 싶었던 아랫배와 허리, 허벅지 살이 그대로예요.

빠진 부분이 있다면 어깨, 가슴, 팔뚝 정도예요.

 

 

조급하게 빨리 막 빠졌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은 전혀 아닌데

그래도 이건 너무 더딘 진행이 아닌가 싶어서요.

 

전문가 분들이나 다이어트 성공하셨던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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