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과 원래 곱슬머리로 인해 손상이 심햇고 사자머리가 되서 감당이 안되서 일욜에 결혼식 축가도 불르러 가야하고
도저히 산발머리로는 스트레스받아서 살수가 없어서 이대 돌아다니다가
정*연 헤어라고 이대2번출구방향에서 미니스톱편의점 꺽으면 보이는 하얀간판 미용실 갓는데
원래 이대 미용실 싼곳 다 병신같은거 아는데 그래도 정말 시간이 나질않아서 오늘 일도 늦게끝나고
어쩔수 없이 이대를 방황하다가 들어간 곳입니다.
첨간데고 저번 머리햇던곳에서 볼륨매직을 해보라고 해서 그걸 하겟다고 햇더니
나 나름 핸드폰으로 사진첩에 하고픈 머리 담아왓는데..
기다리는 동안 앞에 스크랩북도 보면서 '이런거 하고싶다' 생각도 햇는데...
내가 하고픈 스탈은 듣지도 않고' 내가 하면 대한민국 최고 예쁘다. 왜냐 내 간판이니까. 나만 믿어라' 이런 이빨만 계속 깝니다.
머리하는동안 쉴새없이 입을 놀리며 자기자랑퍼레이드를 펼칩니다.
자기한테 머리할려면 3시간은 기본이다. 이대교수도 자르러온다 나한테 욕듣고도 온다
누가 몇억주고 차려준다햇는데 싫다햇다 뭐.. 기가차서
정말 잘 나가는 사람이 나 잘 나간다고 하나요? 여러분???^^
일은 취미랍니다. 일이 1위고 2위가 술 3위가 여자라곸ㅋㅋㅋ 술을 하도 쳐먹어서 이러나 진짜..
'너가' '야' .. 말 바로 까던데 진짜. ㅋㅋ 내가 머리하려고 굽신거리며 기어왔나???
내가 와~와~ 이러고 들어주는척한거지 널 계속 ㅄ같다고 생각햇고 그리고 ㅈㄴ 시끄러워 거슬렷고
머리만 잘되라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머리에 예민햇으니까요 산발머리가 어케변하는지 겁이 많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전 어깨기장이엇는데 뒷머리를 자르는데 바리깡을 들더니 밀어버렷습니다. 지가 가장 예쁜 길이를 안다고 지랄하는데
사람마다 왜 다른 취향이라는건 생각못하는 공산주의 디자이너를 만낫네요
점점 무서웟는데 매직약 바르고 씻고 나니 축 늘어져잇는 머리가 겁낫습니다. 뭔가 펌을 해줘서 스타일을 살려주겟지라는
생각을 햇는데 그럴거라고 햇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근데 중화를 하고 나서 펌을 안한다네요??
내가 너무 황당해서 이건 아닌거 같다 난 너무 낯설고 어색하다고 내가 말만 할수록 한숨쉬고 머리 다 손질끝날때까지
기다려보라고 말해줫어도 나는 이미 불안감 가득햇습니다. 그렇다고 막 따지지도 않았는데
근데 뭐라는지 아세요???
' 자기랑 나랑 안맞는거 같애. 다신 오지마. 와도 다른선생님들도 잘하니까 다른선생님한테 해^^'
... 조카 비웃듯이 웃으며 ^^ 내가 속으론 벙쪗지만 나는 '네^^' 라고 대답해줌
이 색히가 내 머리 더 망칠까봐...... 쿨하게 무시해줌 . 반말로 어 알앗어^^ 이럴려다가 내머리를 위해..
내가 뭔말을 해도 얘는 어이없다는듯 비웃고 ㅋㅋㅋ
내가 못참다가 ' 어색해서 이런 반응 나올수도 있는거 아니냐? 손님한테 이래도 되냐? 이해가 안되냐? 사과해라'
그랫더니 사과는 하더니 ' 아.. 얼굴에 열오르네 빨개지네'
내가 왜요? 내가 이해가 안됩니까? 그랫더니 절대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또 오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고 해도 안와 ^^
내 머리가 나 너무 어색해서 곧장 돈 쳐던지고 개무시하고 나오자마자 근처 카페 들이닥쳐서 내머리어떻냐고 물어볼정도엿음.
어리버리한 카페알바애는 나쁘지않은데요? 이러고
내 친구는 이건 아닌거같다고..
내가 봐도 아닌데..
내가 지금 나 볼때.. 학부모같애....
에이치오티시절 문희준 같이 보임.
이빨까던거 안먹히니 저런 대응 나오는거 보니까 졸 웃기고 ㅋㅋ
멍청해보이는 어시여자애는 머리도 못감기고 진짜 짜증나
거기 이대 미샤옆 뗏*벨* 거기도 남자 원장인가 뭔가 징짜 고객무시언변 쩔던데
' 손님이 이해를 정말 못하시는데 ,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만드는데 , 파마에 대한 개념이 없으시네요 등..'
절대 이대 싸구려는 무슨일이 잇어도 가지맙시다 거기서 머리만지는 애들도 다 싸구려 마인드
오늘 정말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