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후폭풍은 찬 사람한테 오게 돼...
차인 사람은 그 즉시 효력을 발휘해서 미친듯히 힘들거든..
그에 반해 찬 사람은 뒤늦게 후폭퐁이 찾아와...
왜냐면...
차인 사람은 그 즉시 이별에 대한 아픔을 겪지만,
찬 사람은 차고나서 바로 이별이라고 생각지 않거든,
다시 연락하면 언제든지 재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테니까..
특히 몹시 더 사랑받거나 상대방이 더 매달렸을 경우 더 그런믿음이 강하지..
시간이 흐를수록,
차인 사람은 아프고 고통스럽지만서도 조금식이나마 정리해 나가지만,
찬 사람은 아직 이별이란 것을 실감하지 못하거든...
그래서 슬픔 따위 없어...
오히려, 거만하고 기세등등하지....
이런 사람은 애인이 자기를 버리지 못 할 거라고
굳게 믿고 있거든...
근데...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찬 놈이... 갑작스레 외롭거나..
다른 남여와 잘 안될때...
그때... 한번쯤은 차버린 옛 연인을 생각하거든...
만약 그때..
그때 옛 연인이 매몰차게 하거나, 연락을 끝가지 받지 않는다면...
이제서야
찬놈은 이별을 실감하게 되지...
알겠니?
차여서 고통받고 아파했던 영혼들아...
아저씨가 인생 경험으로 얘기하는 것인데...
위와 비슷한 이별을 한 애들은 특히 새겨 들어라...
저런년놈은 재회 해도 모텔 몇번가다 끝날 인연이란다...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