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똥쟁이훈스 ㅠ_ㅠ

최성훈 |2012.11.20 01:27
조회 1,520 |추천 2

고등학교때 컴퓨터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자는 마음에

컴퓨터 학원을 다녔다

그학원에는 내가 짝사랑 하던 애도 다녔다

나는 그애때문이 아니라 자격증때문에 우연히 그학원을 간것이다
(찐짜에요 믿어주셈^^;;)

매일 즐겁게 학원을 다녔는데 비가 뽀슬뽀슬오는날

똥이 마려웠다(설사인가 ㅡㅡ;;) 우리학원은

화장실문이 하나뿌니고 남녀 공용이다

한참볼일을 보고 있는데...

아이구 냄시야 누가 있나??

여자 2명이 궁시렁 거렸따 (여자들은 화장실을 왜 같이 다니는걸까요?)

그리고 똑똑하는소리가 들렸따

우리학원 또다른 문제점은 문고리가 없다는 점이다

(아직안끝났는디 우짜징)

나는 똥누는 자세로 냄새라도 없애자는 마음과

나안에잇쏘 라고 차마말못해서

필사 적으로 문을 잡고 물을 내렸따

이게 웬일인가 물이 안내려지는것이였다

문고리 잡고 한참고민하고 있는데

학상 : 선생님 와보이소 화장실 문이 안열립니더

선생 : 문이 안열릴리가 있나 헉 진짜네

애들불러서 다같이 열어보자

그순간 난 심장이 멋는줄알았다 ㅜ_ㅜ

학원생들이 모여서 문땡기기 시작했다

나는 죽을힘을 다해서 문을 잡았지만

역부족이였다 나는 똥누는 상태로 쓰러졌따

그리고 그날따라 유난히 양이많은 내 x를 본 그학생들과

내가 짝사랑하던 여자칭구의 모습은 아직도

잊즐수 없는 마음에 상처로 자리잡고 있따

ps. 그후 우리동네 소문이 나서 똥쟁이 훈스라고
불렸따 그리고 우리동네에서 여자칭구를 찾을수가 없섰다 ㅠㅠ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