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저 심심할때마다 판을 보는 그런 한가한 22살 여대생입니다ㅋ.ㅋ
저한텐 정말 거대한 고민이 생겼네요 ..
그건 바로 몇개월째 대쉬를 시도해도 제 마음을 알아만 주는 그런 오빠야 때문에요
아아아 올 초에 과선배와 선배친구 세분과 같이 여행을 가게되서 오빠를 알게됐어요!
아놔 .. 운전하는 모습에 반해서 3개월 전까지 속으로만 삭히다가
연락을 하게된 이후 저는 결국 오빠에게 제 속마음을 전했죠.
근데 !! 제 마음을 알아주는 건 고마워요 .. 지금까지 애매한 대답만한다 이거죠...
아우.. 개인적으로 둘이서만 만난건 손가락에 정말 꼽을 정도지만
오빠가 회사를 옮기게 되면 집이랑 오빠회사가 가까우므로 자주 만나려고 할 생각이에요
지금은 오빠 회사일도 바쁘고 저도 주말엔 알바하느라 시간이 잘 안맞거든요
흐우 그래서 하는게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한다는 점 !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락하는거 ..
기분좋고 아침부터 오빠 카톡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만났을때 날이 너무추운거에요
오빠나 저나 덜덜 떨었는데 오빠가 절 보더니 추우니까 앵겨 이러는거에요 !
완전 심장 터지게 발랑발랑 거리고.. 당황하게시리... 이이
데이트하고 집에와서 이제 내맘 받아줄때 안됐냐니까
오빠도 나 좋긴한데 처음에 본 이미지가 동생으로 봐서 그런지
자기 마음을 확실히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쫌 .. 상처받았어요 ..
매일 사람 들었다 놨다 기대하게 만들더니.. 에잇 거기다가..
제가 저 싫냐니까 저보고 넌 싫은사람만나러 장거리 운전해서 보러가냐고그러네요
그때 씩 웃기했죠 제가 싫지 않다는걸 알게됐으니...
흐이 이렇게 한사람을 몇개월간 좋아해본게 정말 몇년만인지...
미쳐버릴것같네요 아후...
3개월 가까이 내 마음을 전했는데 오빤 내 마음알고 있다고..
좀 더 만나봐야 되겠다고 .. 연애한지 오래되서 연애세포가 죽은거같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제일 친한 언니가 두명있는데 ..
언니들이 빨리 잡으라고 너한테 관심있고 너 좋아하는거 같은데 왜그러냐구 그러길래
나도 잡고있다고 근데 오빠가 날 아직까지는 동생으로 보는거 같다니까..
한숨만 쉬네요 너무 답답하구 오빠가 야속하네요..
포기하고싶지만 포기할수 없게끔 만드는 오빠가 미워요 ㅠㅠ
오빠가 밀당하는걸까요.. 아님 그저 동생이미지가 커서 그러는걸까요..
글 내용이 좀 정리가 안되서 복잡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
PS. 오빠야 오빠마음이 가는대로 하면 안될까 ?
나는 매일같이 내 속이 타들어가는데... 내 손한번만 잡아주라..
나 오빠가 인터넷용어쓰는거 싫다고해서 버릇같이 쓰던것도 고쳤어 !
그리고 나 오빠가 까만긴생머리에 원피스 입은 청순한 여자 좋다고해서
머리 염색도하고 다리안이뻐서 원피스는 꿈도 안꿨는데 원피스도 사서 입고다니고 그런다!
이렇게 노력하는 내가 안보여?... 이제 그만 튕기고 나한테 와라 !
나 오빠 속안속이고 오빠만 보는 해바라기 할수있어 !
오빠는 사랑하면 해바라기같은 타입이라며 나도 그렇단말이야 !
이제 그만 속앓이하게 나한테 와줘 오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