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이슈화 시키고 피곤해지고 싶지않습니다(저도 일하는지라...)
그냥 다른분들이 황당한일만 겪지않으셨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신종 사기수법이라니.. 참 하다하다 별걸 다 겪는군요...
조심하시고 좋은 방안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고 그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미숙하기때문에 뭐라고 말해드릴수가 없네요..
알았다면 경찰서까지 안갔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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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글이 대문에 올라가있네요? 댓글도 엄청 많네요
점심시간이라 다 읽어봤습니다
디자인 하는사람 모두 매도한다고 하시던데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놓은것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적어놓지 않은것도 아니고 다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만나본 이라 되있습니다
그것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방안이 많으신거 같은데 저같이 바보같이 당하시지 말았으면하는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바보같네요...
어쩌겠습니까 그러려니 해야죠 ^^ 그럼 수고하세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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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직장인입니다
출근길에 차를타고 학교앞이라 서행하면서 가고 있는데
앞쪽에 갈색 물체가 있더라구요 지갑이더라구요
차에 내려 주웠습니다
그렇게 가지고 회사앞 도착
상표는 루이xx 이고 안에보니 여성분이셨습니다
어떻게 연락처를 찾아야겠단 생각에 지갑을 보게됬네요
찾아보니 디자인쪽 일을하시는가 명함이 있더라구요 여러장...
전화를했습니다
저 :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갑 잃어버리셨죠?"
여 : "네"
저 : "지금 어디세요?"
여 : "안에 돈하고 전부 그대로인가요? 제가 20만원 오만원권으로 찾아놨는데"
저 : "(지갑안에보고.. 8천원있었음)8천원 있는데요?"
여 : "빼가셨어요?"
황당했습니다
저 : "아뇨 무슨말씀을 그렇게 합니까? 지금 줍자마자 안에 확인하고 명함보고 전화드린겁니다"
여 : "안에 보셨으면 돈있는지도 보셨겠네요"
저 : "일단 돌려드려야할꺼같으니 어디세요? 회사라서 일을 해야합니다"
여 : "아니 됬고 이번호 신고할꺼고 지갑 딱 가지고 계세요"
이러고는 전화끊습니다
이런 어이가 없을수있나요?
20만원 내노란겁니까?
분명 8천원있었는데 너무 억울하더군요
전화다시해도 받지를 않습니다
경찰서라고 지금 구역이 어디시냐고 이러더군요 마침 신고들어온곳과 같은 구역이라
경찰서로 오라더군요
회사에는 일이 생겼다고하고 오전 반차로 나갔습니다
경찰서 가니깐 좀 기다리라더군요 피해자 오신다고...
졸지에 가해자가 됬네요?
절도범되게 생겼네요?
경찰서에서 좀 언성 높여 말했습니다
뭡니까 지급 이거 주워서 찾아드릴려는데 가해자 절도범으로 몰아가시는건 웃기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그 말 떨어지기 무섭게
그안에 있던 모든 경찰들이 윽박지릅니다
조용히좀 하라구요..
그렇게 가만앉아있었습니다
한참지나니 여자분 오시더군요
저보고 대뜸 "안에 돈 어쩌실꺼에요?" 이러더군요
제가 "전 주워서 드릴려고 한거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증거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그럼 제가 가져간 증거라도 있습니까?
이러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쪄서 말못하더군요
경찰이 이러더군요 지갑찾은거만으로 만족해야한다 요즘 돌려주는사람 없다..
맞는말 아닌가요? 저도 어이없어서 그냥 가만있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 혼자 난리 치더군요
원단값 빼놓은건데 어쩌고 저쩌고
그럼 처음부터 지갑을 잃어버리지나 말던지
전 그래서 그냥 가봐도되는거죠? 이러고 나간다고했습니다
그러고는 나와버렸습니다
대박이라더군요 완전 뭐라고하더라구요...
제가 더 어이없었습니다
지금 연락은 안오지만 너무 황당해서 글쓰는겁니다...
솔찍히 제가 나쁜맘 먹었다면 돌려주지도 않았겟죠
이런식으로 하니깐 세상이 각박해지는거 아닐까요?
이제는 지갑 주우면 안 찾아줄 생각까지 합니다
나와서 차에 타자마자 저도모르게 이말을 궁시렁거렸습니다
다시는 뭐 주우면 찾아주나봐라...
그냥 넋두리 써봅니다...
디자인하는 여자친구를 사겨본적이있는데 원래 디자인하는사람들 멘탈이 이렇습니까?
좀.... 저랑은 맞지않는 똘끼로 충만해있는거 같네요
모든 디자이너가 이렇다는건 아닌데 제가 본 디자이너는 하나같이 다 이렇게 똘끼가 충만한지..
예술로 봐주기에는 너무 똘끼충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