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 나도 한번 써봐도 됩니까?? ㅋㅋ - 2
코끼
|2012.11.26 11:34
조회 9,050 |추천 35
하얗게 지샜네이거나 쓰고 한숨 자야겠음
공대 학우들 힘냅시다밤샜으니까 밤샘 에피소드를 쓰려고 함
뭐 내가 있는 과랑은 달리누나네 과는 진짜 밤을 겁나 샘 대박 샘 미친듯이 샘진심 밤새는 것 때매 걱정인 나임 몸이 상해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랄까정상적으로 자는 날이 일주일에 두세번 될까말까임
어디 과냐고?내가 있는 과를 포함한 대학의 대부분 과들은 4년제전문대 같은 경우는 2년제 간호학과인가? 거기중에 3년제도 있다고 들은거 같음의대는 6년제 정도고
그럼 여기서 문제5년제인 학과는 어디??
힌트는납뜩이가 나오고 쑤지가 나오는 영화거기서 엄태웅이 하는 짓을 우리 누나가 하고 있음
뭐 다들 건축이 낭만적이라 하는데옆에 보는 내 입장은 안쓰럽기 그지 없음의대 뺨치게 공부하는거 같은데 돈은 글쎄 모르겠음고생한거 비해 많이 이래저래 뜯기는 쪽이랄까건축설계 파트가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뭐 저작권 그런것도 있는것 같고그냥 자기 만족에 하는 것 같은 기분이 강하게 듬예전에 신문에서 봤는데 사자 붙은 전문직종 중 건축사가 파업신청률이 32% 인가암튼 미쳤음 외국가서 아키텍터라고 하면 공항에서부터 직종 보고 굽신굽신한다는데뭐 이런 이야기들은 누나가 해준 이야기도 있고 내가 본 이야기이기도 하고
잡설이기는 한데고3들 건축학과 가고 싶다는 거 정말 잘 생각하셔야 함입학을 90명 해놓고 졸업은 30명 하는 그런 과가 건축과이고졸업한 30명 중 설계하겠다는 사람이 5명은 되려나오죽하면 교수님들도 학년 당 설계하겠단 애들 1명 나오면 성공한거라고 하신다고 함
그래도 우리학교에서 건축과는 공대의 꽃임 사막속의 오아시스 급임여자가 대박 제일 많음ㅋㅋㅋㅋ 그래서 설계 쪽 가면 그냥 뭔가 냄새도 다른거 같고 흐뭇함
뭐............. 우리과는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어도 대박 거칠고 남자보다 욕 잘하고 술도 잘 마시고 군대도 안갔을 텐데 군기가 와우 ㅋㅋㅋ
누나가 밤새가며 과제한다고 하면 종종 역학책들고 누나네 가서 같이 공부하고 그랬음뭐 CC 긴 한데 초기인 지라몰래 만나는 그 야심한 시각이 좋았고뭔가 열중해서 하는 내 여자 모습도 보기 좋았고한편으로는 나도 뭔가를 하고 있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겸사겸사
누나는 도면치고 모형같은 거 만들고나는 역학책 가지고 가서 옆에 앉아서 공부하고그렇게 공부했음
누나는 잠이 진짜 많음아침마다 전화로 깨워주긴 하는데 진짜 못 일어남나중에 알았지만 저혈압이라서 그렇다는데저혈압인 사람들 밤새는 거 좋지도 않고 아침잠 많아서 잘 못 일어나고일어나도 완전히 깨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함
한 밤 11시 쯤 됫는데누나가 열심히 도면치다 말고 꾸벅꾸벅 조는거임ㅋㅋㅋ
그게 또 어찌나 귀여운 지막 졸다가 갑자기 눈이 팍 뜨더니
안돼 이거 해야돼 ㅠㅠ 혼자 칭얼대다가또 갑자기 급속잠행 ㅋㅋㅋㅋㅋㅋ그러기를 혼자 무한반복하고 있음
한 서너번 보고 있다가 슬 걱정댐그냥 재워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이따 깨워줄께 누나 쫌 잘래? 이랬는데또 눈에 힘을 주고 뜨더니 아니 안졸았거든?!?!? 이러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안졸아
그렇게 누나는 계속 노트북이랑 정면 인사하면서 졸았음그러다가 결국에는 도저히 못참겠다면서자기 10분만 자겠다며 결국 옆으로 엎어졌음
1분인가 2분인가엎어진지 얼마안되서 갑자기 발딱 일어나더니책상이 높고 딱딱해서 불편하다고 그냥 안자겠다고 그러는 거임그래서 높은거야 뭐 내가 학교 책상다리를 잘라 줄 수도 없고딱딱한거나 해결해 주고 싶어서누나한테 내 무릎에 누워서 잘래? 라고 했음
갑자기 누나가 아니 !!!!!!!!!!!!!! 하더니 그냥 그대로 엎어짐그냥 그대로 자겠다면서ㅋㅋㅋㅋㅋㅋ
왜 내 허벅지 꿀벅지라 푹신한데 ㅋㅋㅋㅋㅋㅋ 거부하나쉽게 오는 기회 아니다 라고 하니까
입 삐죽 내밀고 내보고 흥. 변태 어쩌고 쭝얼쭝얼 대는거임아 귀여워 ㅋㅋㅋㅋ
내 변태인거 인제 알앗나 하니까헐 실망이야 이럼 ㅋㅋㅋㅋㅋ 원래 남잔 다 변탠데 반응이 왜캐 귀엽노에이 내는 누나한테만 변태다 누나변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진짜? 이러더니 자긴 순수한 양이니까 그냥 잔다는 거임..... 응? 뭐지 ㅋㅋㅋ그러고 있다가 한 10초도 안되서 그냥 무릎에서 자두 되요?? 이러면서 급 존대를 하는데아 진짜 귀여움....ㅋㅋㅋ 뭐 지금도 내 여친은 누나인데도 누나라는 생각이 전혀 안듬왜 안됔ㅋㅋ 당장 누나 의자 끌어다 내 옆에 옮겨서 앉히고 무릎에 눕혔음
진짜 피곤했나봄눕자마자 좀 안되서 자나 하고 물어봤는데 조용함무릎에 누워 있으니까 한 손으로 머리 만지면서 나머지 손으로는 역학 풀고 그랬는데머리카락 만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음
그 뭐지 실크인가 비단인가 그거 만지는 거 같음 느낌이랄까만질 때 마다 퍼지는 샴푸 냄새도 좋고아 졸라 변태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얼굴을 봤는데 너무 이쁜거임피곤에 쩌는 쌩얼이라며 누나가 머리카락으로 얼굴 다 가리고 누웠는데내가 머리 만지면서 얼굴 보려고 다 넘김 ㅋㅋㅋ근데 민낯이 그렇게 이쁠 수가 없음
난 화장한 얼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요새는 누나가 피부상해서 화장은 필수가 됬다면서매일 하는거 같은데 그건 좀 아쉬움
그러다가 볼도 살짝 눌러보고입술도 살짝 쓰담아 보고 ㅋㅋㅋ 아 뽀뽀하고 싶다.........................아 내가 지금 뭔 생각을 하는거지또 한 마리의 야수로 변했네자는 여자를 덮치는 건 안되지 암암 하면서 산신령 심호흡하듯 심신을 다스렷음
근데 10분이 지나도 누나가 안일어나는 거임그래서 5분만 더 재워야 겠다 하고 재우다가또 안일나서 5분만 더 재워야지 했는데 그런식으로 30분이 지남
과제도 걱정되고 아예 이렇게 잘 바에 기숙사가서 자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누나랑 나랑 둘다 기숙사 생활함)그래서 깨웠음
역시나 내 여자 날 실망시키지 않고푹 잠들어서 못 일어남 ㅋㅋㅋㅋㅋㅋ
말로는 일어났어 과제할꺼야 하는데눈을 떠야지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못뜸그거 암? 눈 뜨려는 시늉하고 뜰까 말까하는데 뜨지는 못하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나는 장난기가 발동햇음
누나 안일어나면 나 뭔짓을 할지 몰라 라고 했는데순진한 누나는 간지럼은 태우지마 ......... 이러는 거임 ㅋㅋ그것도 왜캐 귀여운 건지
그래서 깨워 준답시고 상체 일으키면서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댔음누나가 움찔 거렸는데 뭐 누나가 발버둥쳐도 난 다 잡을 수 있음그러다가 뽀뽀가 키스가 댔음..........뽀뽀한답시고 입술을 오래 대고 있으니까뭐 그렇게 됫음
쓰고나서 보니 부끄럽네 허허ㅋㅋ 이게 내 첫키스임
연애담 쓴대 놓고 이러고 있네뭐 그 날 이후로 잠자는 내 공주 깨울 때는볼뽀뽀도 해주고 키스도 해주고 그러함
이제는 누나도 나한테 길들여? 졌는지그렇게 자고 일어날 때 뽀뽀해 주기 전까지 안일어나~ 이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