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너무너무 억울해서 씁니다.
글의 내용이 길지만 꼭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여름쯤에 LG텔레콤 요금이 계좌이체 되었다는 문자가 왔고, 가족중 누구도 LG텔레콤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알아보니 저희아빠께서 명의도용으로 고가폰2대가 개통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LG고객센터, 명의도용팀, 대리점, 지점 저희가 알아볼수 있는데까지 항의도 해보고 호소도 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개통된거며 억울하면 경찰서에 신고하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아빠의 부주의로 개통된 점도 있다고 생각하여 경찰서에 명의도용으로 신고하고 지금은 수사중인 상태이며, LG텔레콤 전산에도 명의도용 신고 이력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핸드폰을 바꾸기 위해 아빠의 신용을 조회하니 보증보험사쪽에 채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알아보니 LG텔레콤쪽에 명의도용으로 접수된 핸드폰2대에 요금이 미납이 되어 보증보험사쪽에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보증보험사쪽에 "명의도용건으로 수사중이다" 라고 이야기 하니 LG텔레콤쪽에서 풀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LG텔레콤 쪽과 ‘명의도용으로 접수된 이력이 남아있지 않냐/수사중인 번호인데 미납으로 만든거며 신용불량자로 만든건 이해할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LG텔레콤쪽 대답은 역시나 정상적인 개통건이라 어쩔수 없다/법률적으로 이야기해라/ LG텔레콤도 피해자인데 정상적인 업무로 진행하는것이 당연하지 않냐 는 식이였습니다. 또한 '지금 당장 은행업무,개인적인 일을 보지 못하는거는 어떻게 하냐?' 항의하니 그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나중에 명의도용으로 인정되면 지금 당장의 업무를 보지못한 피해며 정신적피해는 어쩔것이냐?' 그또한 법률적으로 처리해야하는 문제 입니다. 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제가 화가나고 억울한건 LG텔레콤은 개통만 하면 다라는 식의 태도입니다.
사기꾼들이 어떠한 절차로 저희아빠의 명의를 도용했고 본인인증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분명 사기꾼들이 잘못한거고 LG텔레콤 말대로 저의아빠와 LG텔레콤이 피해자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LG텔레콤이 받은 피해는 무엇이죠? 요금은 요금대로 할부금은 할부금 대로 다 받으려고 하고 기간이 지나니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버린 LG텔레콤이 받은 피해는 무엇이죠?
적어도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아니 LG텔레콤과 통화하니 거기까지 바라는게 저의 욕심입니다. 명의도용 접수 돼서 승인이 나기 전까지 할부금이 미납으로 잡힌다는 안내라도, 일년남짓 미납이 쌓이는 동안 연락이라도 한번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일이십만원도아니고 이백만원정도의 돈을 한번에 내라면 어느 누가 내 잘못이니깐 내야지 라고 생각합니까? 급한사람이 돈내고 신용 복구 하라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까?
또 분명 처음 명의도용 접수하고 당장 해지시켜달라하니 명의도용 수사하는데 힘드니 정지를 시켜주겠다고 하더니 알아보니 3개월안에 해지시 통신정책에 문제가 생겨 그런거였습니다.
명의도용 접수 후 지금까지 실제적으로 LG텔레콤이 저희 가족에게 도움이라던가 기본적인 통신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설명을 해주거나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했다면 일의 진행이 지금처럼 되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은 자기네는 잘못이 없다는 LG텔레콤 태도 때문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개통하기 전에 한번이라도 고가폰 두개를 구입하는데 의문을 가졌다면, 가입자 유치만 신경쓰지 않았다면, 자기네 식구인 개통대리점 편만 들지 않았더라면 과연 이런 일을 방지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개통시키고 요금 받으면 다 되는건가요? 명의도용으로 접수된 고객이 정상적인 절차로 개통됬다는 LG텔레콤 말대로라면 저희도 고객인데 이런 식의 태도는 무엇인가요?
안타깝다 / 도움드릴수없다 / 법률적으로 이야기해라 이말밖에 하지 않을거면, 말을 다하기 전에 끊어버리는 태도로 상담할거면 고객센터는 왜 있는거죠? 정상적인 개통건이라고 생각되어 LG텔레콤은 당당한건가요?
저랑 11/15일쯤 통화하고 지금 26일까지도 사과전화나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전화 한통도 없습니다. 대체 이런 태도를 보면서 제가 LG텔레콤의 어떤 말을 믿고 행동의 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불법적으로 가입이 되더라도 요금만 받으면 그만이구나라고 생각 됩니다. 이 상황도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도 너무너무 화가 나고 억울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저희가족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글을 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볼수 있도록 많이 퍼트려 주세요.